2022.01.02 이방 전도에 내키지 않는 증거(막6:45-48)

저자의 의도를 알기 위해 두가지 질문을 던져야 합니다.
왜 제자들을 재촉해서 바다 건너편으로 건너가게 하셨을까?
왜 제자들은 빵을 배불리 먹고서도 마음이 무디어져 말씀을 못 깨달았을까?

제자들은 선입견에 사로잡혀 있습니다.
생명의 떡을 먹일 명단에서 이방인을 제외시켜버렸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중요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잘 못된 선지식에 사로잡혀 깨닫지 못하는 제자들을 강제로 이방인에게 보냅니다.

제자들이 곧 우리의 모습니다.
영혼 구원, VIP에 관심이 없이 코로나 핑계만 됩니다. 강아지 만큼만 영혼을 사랑하면 목장에 전도할 수 있습니다.

예수님은 제자들을 앞서 가게 하십니다.
이방인 구원이라는 제자들의 역할과 위치를 되찾아 주시는 것입니다. 영혼구원이라는 전쟁에서 예수님이 뒤에서 기도해주십니다. 영혼 구원하려는 사람을 항상 주목하십니다.

제자들의 배가 바람에 거슬러 갑니다.
바람은 풍조를 말합니다. 이방인 구원에 관심도 없고 귀찮아 하는 풍조입니다. 우리의 모습입니다. 교회안에 들어와 뒤흔들고 있습니다.

이른 새벽 예수님이 제자들에게로 걸어오십니다.
이방인을 적대하는 어둠을 물리치고 , 이방인 구원이라는 새 아침의 역사를 펼치신다는 뜻입니다.

주님의 마음으로 영혼 구원의 마음을 회복하려면? (말씀적용)
‘죽어가는 영혼을 긍휼히 여기는 주님의 맘을 달라고 함께 한주간 새벽기도하고, 순종하여 섬긴다!”

영혼 구원하는 주님의 마음이 내 안에 살아납니다.
새생명을 해산하는 큰 기쁨을 주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