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1.16 주님의 정결함이 있는 증거(막7:24-30)

하나님의 무한한 사랑과 지혜에 접속이 되면, 하나님이 주신 인생을 무한대로 살 수 있습니다. 올라갈 수 없는 장벽을 눕히면 건너갈 다리가 됩니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정결함이 무엇인지 말씀해주십니다.
바리새파와 율법학자들은 예수님의 제자들이 손을 씻지 않고 먹는다며 비난합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음식이 사람을 더럽히는 것이 아니라, 속에서 나오는 것이 더럽힌다고 말씀하십니다. 본질을 말씀해주십니다.

두가지 정결함이 정결함이 있습니다.
바리새파는 장로들의 전통이 자신을 정결하게 해준다고 믿습니다만 속은 음란,탐심,도둑질이 가득합니다. 하나님의 정결함은 다릅니다. 하나님이 정결하다고 하는 증거로 이방 여인을 보여주십니다.

상류층 이방여인이 예수께 더러운 귀신 들린 딸을 고쳐달라고 합니다.
예수님은 매몰차게 거절합니다. 그러나 이방여인은 주님이라고, 주님의 말씀이 옳다고 고백합니다. 단지 부스러기라도 달라며 긍휼을 구합니다. 결국 더러운 악령이 떠나가고 딸이 정결하게 됩니다.

왜 예수님은 이방여인에게 욕을 했을까요?
믿음을 테스트하신 것입니다. 말씀 앞에 반응하는 것을 보는 것입니다. 합격한 사람에게 하나님이 일하십니다. 이방여인은 주님의 생명의 말씀을 개처럼 물고 가서 딸에게 먹여 준 것입니다. 그래서 더러운 영이 먹을 것이 없어 떠나간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여인에게 선언합니다.
“네가 그렇게 말하니”
여인이 한 말대로 더러운 귀신이 떠나간 것입니다.

내 안의 더러운 악령이 떠나가고 정결함을 회복하려면? (말씀적용)
‘지금까지 아는대로 보지 않고 한번 믿음의 눈으로 돌려보고, 뒤집어서 그 본질을 본다’

본질에 접근하기 위한 질문 두가지,
- 이 것이 전부일까?
- 이 중에 뭐가 제일 중요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