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2.13 보냄을 받은 증거 (막8:7-9)


굶주린 큰 무리들은 로마의 박해를 받는 그리스도인들입니다.
예수님이 칠병이어 기적으로 먹이신 것처럼 굶주린 이들을 먹이라고 하십니다. 교회는 생명의 떡을 먹느냐 못 먹느냐의 문제에 직면해 있습니다. 

예수님은 생명의 떡과 물고기를 나눠서 먹이셨습니다.
생명의 떡 예수님을 먹어야 삽니다. 예수님은 그리스도 하나님의 아들 구주라는 물고기를 먹어야 삽니다. 생명의 말씀을 먹으면 사라지는 것이 아니라 은혜가 차고 넘치고 남습니다.

예수님은 배불리 먹인 무리들을 헤쳐 보냅니다.
말씀을 먹은 사람은 예수님이 보낸 사람입니다. 영혼을 구원하고 제자를 세우도록 천국 대사로 이 땅에 보내신 것입니다. 주일에 예배를 드리고, 생활속에서 섬김과 나눔과 기도를 통해서 주일과 같이 예배를 드립니다. 생명의 떡을 나눠줄 것입니다.


아직도 깨닫지 못하느냐고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경고를 합니다.
제자들은 빵이 없는 것 가지고 논쟁만 하고 있습니다. 생명의 떡을 먹어 놓고도 떡이 없다고 수근거립니다. 떡이 한 개 있는데도 나눌 것이 없다는 가난한 생각에 찌들어 있습니다.


하나님의 보냄 받은 증거로 살려면? (말씀적용)
내 행복의 기준을, “내가 얼마나 많이 가졌느냐?”가 아닌,
“내가 얼마나 나눌 것이 많으냐?”로 결정한다!

예수님의 제자에게 섬기고 나눌 때, 자기가 받을 상을 절대 잃지 않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