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3.19. 왜 꼭 예수님인가? (마7:24~27)

왜 꼭 예수님일까요?

믿지 않는 사람들에게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려고 할 때 어떤 사람은 “너희들은 너무 독선적이야.”라는 반응을 보이기도 합니다. 이런 말을 들었을 때 증거로 무엇을 이야기할 수 있을까요?

첫째, 예수님만이 유대인의 왕(메시아)이시기 때문입니다.

마태복음서 2장 2절과 10절, 27장 11절과 37절에는 예수님이 유대인의 왕이시라는 것이 명시되어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달리실 때에 머리 위에 붙어있던 죄패에는 "INRI(라틴어: IESVS·NAZARENVS·REX·IVDÆORVM, 유대인의 왕 나사렛 예수)"라는 글자가 새겨져 있었습니다. 예수님을 못 박은 자들은 죄패로써 이 말을 적었지만 예수님께서 이 죄명으로 십자가에 달리심으로써 로마제국의 네로는 가짜 왕임을 반증하는 것이 되었습니다. 부활하신 왕 중의 왕은 예수님 밖에 없습니다.

둘째, 예수님만이 구원의 반석이시기 때문입니다.

기초를 튼튼하게 세운 집은 무너지지 않습니다. 모래 위에 지은 집은 무너지지만 반석 위에 지은 집은 무너지지 않습니다. 마태복음서 16장 18절과 시편 18편 2절을 보면 반석에 대한 말씀이 있습니다. 예수님만이 구원의 든든한 반석이심을 기억해야 합니다. 어려운 시기가 오면 내 인생이 어디 위에 세워졌는지를 보아야 합니다.

말씀적용

오늘부터 감동을 받기 위해 설교말씀을 듣지 않고 내 삶의 변화를 추구하는 설교말씀으로 듣고 적용실천 한다!

우리가, 나 자신이 교회입니다.

반석 위에 교회를 지읍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