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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21. 함께 윈윈 하려면 (민32:20~27)
    작성자 송슬기 등록일 2023-05-21 19:56:43 조회수 155

    2023.05.21. 함께 윈윈 하려면 (32:20~27)

     

     

    이스라엘의 열두 지파들이 연합공동체를 이루어 하나님의 말씀에 따라 가나안땅을 정복하던 중, 하나님께서는 요단강 서편을 주시겠다고 했는데 동편에 있던 르우벤과 갓 지파가 욕심이 생겼습니다. 요단강 동편에 물이 풍부하고 땅이 기름져 목축하기도 좋으니 모세에게 전쟁에 참여하지 않겠다고 하며 이 땅을 자기 몫으로 달라고 하였습니다. 그래서 이스라엘 공동체는 분열과 갈등 속에 놓이게 됩니다.

     

    이러한 분열과 위기는 오늘날의 삶의 터전에도 있습니다. 이럴 때 그리스도인으로서 어떻게 해야 할까요?

    당장 눈앞의 것에 현혹되지 말아야 합니다. 그리고 공동체를 분열시키지 말아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함께 연합하여 하나가 되어 싸우라고 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모든 것을 보고 계시고 다 드러내시므로 감출 수 없습니다.

    위 말씀은 이때만 나오지 않습니다. 공동체가 위기를 극복해야 할 때마다 자기 이익만 채운다는 이야기가 성경 여러 장에서 나옵니다. 그리고 이러한 이야기는 지금 이 시대에도 흔하게 볼 수 있습니다. 이것은 당장 눈앞의 이익 때문에 하나님 말씀을 잊어버리는 우리들의 이야기입니다.

     

    현대는 겉은 번지르르하지만 속은 문드러져 있습니다. 그걸 들킬까봐 쉬쉬하며, 사람에게 칭찬과 인정을 받고 싶어서 영을 속입니다.

    당시 모세는 르우벤과 갓 지파에게 단호하게 이야기합니다. 하나님의 약속을 믿지 못했을 때 모두가 광야에서 죽었던 일을 되새기며 그들에게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을 전합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르우벤과 갓 지파는 모세가 하는 말이 마음에 들지 않았을 겁니다. 그러나 2세대는 광야에서 죽은 1세대처럼 모세에게 반발하지 않고 정중하게 대안을 제시합니다. 이 방법은 갈등과 분열, 위기 속에서 그리스도인으로서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분명하게 얘기합니다. 윗사람이 받아들일 수 있을 만큼 새로운 대안을 제시하는 것은 우리의 영향력을 키워줍니다.

     

    그러나 (이 말씀에서도) 한 가지 주의할 것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처음부터 요단강 서쪽 땅을 주겠다고 하셨습니다. 그러나 르우벤과 갓, 므낫세 지파는 하나님과의 약속보다 자기의 욕심과 이익을 먼저 챙겼습니다. 이들은 두 가지로 결말을 맞습니다. ① 이스라엘 공동체에서 소외 될까봐 불안감에 시달리고(수22:26-27), ②적에게 가장 먼저 참패와 수모를 당하다 사라집니다(역대지상).

     

    미래를 알려면 두 가지를 보아야 합니다.

    ① 우리의 내일과 미래는 우리의 눈과 말속에 있다는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② 지금까지 일하신 하나님의 역사를 꿰뚫어 보아야 미래를 내다보고 전망할 수 있습니다.

     

     

    말씀적용

    당장 눈앞에 내 이익보다, 성경 말씀대로 공동체의 유익을 먼저 구하고, 함께 하나님의 뜻을 돌아가며 나눈다!

     

     

    지금 이 시대는 진리의 싸움을 하는 시대입니다.

    현상을 보지 않고 진리의 싸움을 할 줄 아는 다음 세대들을 키워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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