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9.13 죽은 교회, 죽은 믿음 (계 3:1~6)

사데교회는 거의 다 죽은 교회, 죽은 믿음을 가진 교회였습니다.

하나님이 행위를 보고 계십니다. 살아있다고 자랑하지만 실상은 죽은 교회였습니다.


주님이 보실 때, 사데 교회는 왜 거반 죽은 교회였을 까요?

1. 너무 편안하여 아무 문제가 없던 교회였습니다. 황제숭배 강요도 없었고, 금광이 많아 부유했습니다. 이단 거짓 사상도 없었습니다. 유사 종교인들만 늘어갔습니다.

2. 예수 복음의 진리를 바로 가르쳐 주는 사람이 없었습니다. 다른 사람이 하는 대로 따라 하는 사람뿐이었습니다.


하나님은 회개하라고 하십니다.

회개하라고 할 때는 영벌과 영생 갈림길의 순간입니다.

주님의 보좌 앞에는 세가지 책이 있습니다.

1. 생명책 : 예수 그리스도를 나의 모든 삶의 주인으로 모시고 살아가는 사람들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하나님이 창세전에 기록하셨습니다. 기록된 사람만이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있습니다. 기록되지 않은 사람은 불바다에 던져집니다.

2. 기념책(비망록) : 천국 복음을 위해서 기념될 만한 헌신, 희생을 한 사람들이 받은 상급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주님께 헌신하는 것은 희생이 아니라 특권입니다.

3. 행위책 : 모든 행위들이 기록되어 있고, 그 행위대로 심판을 받습니다.


죽은 믿음, 죽은 교회에서 살아나서 생명책, 기념책에 이름이 기록되고 상급을 받을 수 있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말씀적용)

‘예수님이 정말 내 안에 주인으로 계시는가 내 믿음을 확증한다’


한국교회가 사데교회 처럼 죽어가고 있는 증거는?
- 교회안에 불신자, 종교인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 새생명을 낳지 못하고 있습니다.
- 다음 세대가 사라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