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11.15 큰 환난을 겪어 낸 사람들 (계 7:9~17)

뻣뻣한 자아가 죽어야 하나님을 향한 부드러운 마음이 생깁니다. 그러면 하나님의 말씀을 잘 흡수하고 세상에서 그리스도의 맛을 낼 수 있습니다.

큰 무리의 사람들이 하나님앞에 찬양과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주님의 임재와 영광앞에 아멘으로 찬양을 시작하고 마무리 합니다. 세상에서는 교회가 핍박을 받지만, 하늘 보좌에서는 하나님의 통치와 계획이 이루어져 간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큰 무리의 사람은 큰 환란을 겪어낸 사람들입니다.
정결하고(흰 두루마기) 승리한(종려나무 가지) 사람입니다. 승리하게 하신 주님을 찬양하며 경배합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상품이 아니라 존귀한 가치를 가진 걸작품으로 지으셨습니다.

큰 환란을 통관한 사람은
- 하나님이 장막이 되어 주십니다.
- 예수님이 목자가 되셔서 생명의 샘물로 인도하여 주십니다. 주님이 눈물을 닦아 주실 것입니다.
주님이 닦아주실 눈물을 가지고 있나요? 주님의 애타는 마음으로 흘리는 눈물이 영혼을 살립니다.

‘딱 한번만’ 에 다 넘어집니다.
‘딱 한번만 빠지라’고 사탄은 유혹합니다. 에배와 기도의 제단을 무너뜨리려고 합니다.

하나님의 임재가 살아있는 예배를 드리려면, (말씀적용)
‘하나님의 임재를 경험하는 예배자가 되길 갈명하며 오늘 받은 말씀을 내 삶에 적용한다.’

하나님의 임재를 경험하고 영광을 보고 하나님을 만나는 예배는,
지난 한주간 주신 말씀을 붙들고 삶에 실천하고 하나님의 인도함과 예비하심을 체험 한 사람들이 얼마나 있는지가 결정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