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11.22 큰 환난 때에 가장 귀한 것 (계 8:1~6)

하나님을 만난 사람들의 기도는 다릅니다.
하나님 나라와 그 뜻에 순종하기 위한 기도입니다. 그 기도는 능력이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약속을 믿지 못하면 불신 기도를 하게 됩니다.

일곱째 봉인을 떼기 직전, 반시간동안 고요하였습니다.
여섯째 재앙과 일곱째 재앙의 사이입니다. 재앙을 내리기 전에, 하나님은 성도들의 기도를 듣기 원하시기 때문입니다. 환란을 이길 수 있는 것은 예수님의 이름으로 드리는 기도 뿐입니다.  1세기 성도들은 황제숭배 앞에 무릎 꿇지 않았습니다. 주님께만 무릎 꿇었고, 결국 로마가 무릎 꿇게 되었습니다.

성도가 기도드릴 때, 주님께 열납되는 과정을 보여줍니다.
성도들의 기도를 금향로에 담아서 천사가 하나님의 보좌앞에 드립니다. 금향로에 담기는 기도를 드리는 성도는 순교의 피를 흘린 순교자입니다. 만물의 마지막 때에, 주님이 하라고 하신 것은 정신을 차리고, 삼가 조심하여 기도하는 것입니다.

1세기 성도들은 두가지 참사를 이미 경험, 목격한 사람들입니다.
- A.D 70 로마 티토스 장군에 의해, 예루살렘이 초토화 됩니다.
- A.D 79 폼베이 시가 화산재로 뒤덮혔습니다.
피바다 불다다를 모두 경험하였습니다. 도미시안 황제 숭배로 핍박을 받았습니다. 요한계시록은 하나님이 이 성도들에게 주시는 승리의 말씀입니다. 살리는 말씀, 깨우는 말씀입니다.

기도가 열납되자마자, 재앙 심판이 시작됩니다.
천둥과 번개, 폭우는 마지막 심판이 왔음을 경고하는 것입니다. 정신차리고, 깨어나서 기도해야 합니다.

항상 주님앞에 설때를 바라보면서 기도하고 오늘을 감사하며 산다. (말씀적용)

마지막 때, 재앙 심판을 받지 않고 깨어 기도하려면?
- 열처녀 비유 : 오늘 준비해라!
- 달란트 비유 : 오늘 충성해라!
- 양과 염소의 비유 : 오늘 이웃을 섬겨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