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1.10 최후 승리의 나팔을 불 때 (계 11:15~19)


어떠한 환경속에서도 승리의 삶을 산다는 것은 그 환경에 적응할 수 있고, 환경속에서 구별된 그리스도인으로 산다는 것입니다.


일곱 번째 나팔이 불 때, 마지막 재앙 심판이 끝나면 하나님 나라가 완성됩니다.
하나님의 영광과 보좌 앞에서 찬양합니다. 충성자를 사방에서 불러 모을 것입니다. (마 24:30~31)
천국 잔치에 예수님의 신부로 참여하게 될 것입니다.


주님이 재림할 때, 3가지가 행해질 것입니다.
- 죽은 자들 (배신자, 불신자)이 심판을 받아 지옥불로 떨어질 것입니다.
-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들(충성자, 복음을 전하다 순교 당한 자)은 하늘의 상을 받을 것입니다.
- 땅을 망하게 하는자들(적그리스도, 거짓선지자)은 심판을 받을 것입니다.
최후의 심판과 하나님 나라의 완성, 모두 볼 수 있어야 합니다.


‘예기치 못한 이 코로나 시대에 새 적응과 구별을 추구한다.’ (말씀적용)
이 시대에 우리는 새로운 적응력을 키우고, 거룩한 구별을 추구하고 살아야 합니다. 적응력과 거룩함입니다.

다니엘과 세친구는 바벨론으로 잡혀 온 현실을 하나님의 뜻으로 받아들였고, 신앙의 본질을 붙잡되 새로운 옷으로 갈아입었습니다.
적응과 구별입니다. 바벨론의 왕 앞에 충성하기로 결정하고 바벨론식으로 이름도 바꾸었습니다(적응). 자기 몸을 더럽히지 않겠다고 뜻을 정하였습니다(구별). 하나님이 내 삶의 최고 자리에 있다는 믿음 속에서 뜻을 정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