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2.21 복 있는 자들의 새노래 (계 14: 1~5)


하나님은 왜 마지막 때에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이 핍박당하도록 허락하셨을까요?
환란을 통해서, 알곡을 추수하기 위한 것입니다. 알곡과 쭉정이를 구분하기 위한 것입니다.


하나님은 무엇을 보고 알곡과 쭉정이를 분별할 수 있을까요?
쭉정이는 이마와 손에 짐승의 표를 받았습니다. 나는 악마에게 속하였고, 악마의 것이라는 표시입니다. 알곡은 이마에 성령의 인침을 받았습니다. 예수님의 것입니다, 하나님 나라에 속한 사람입니다 라는 도장을 받은 것입니다. 살아도 죽어도 주님을 위해, 주님의 것입니다.


거듭난, 구원받은 사람들은 기쁨으로 가득 차서 두가지 일을 합니다.
- 하나님께 새노래로 찬양을 드립니다. 새 노래는 나를 구원시켜 주시고 환란을 통과시켜 주시는 구원과 승리의 노래입니다. (시 40:3, 98:1)
- 주님의 인도함을 받고 삽니다. 어린양이 가는 곳이면 어디든지 따라갑니다 (계 14:4). 먼저 묻고, 잘 듣고, 들었으면 순종하는 경건의 연습을 해야 합니다.


어떻게 예수님의 인도함을 받고 살아갈 수 있을까요?
요 10:27~29 하나님이 크신 손으로 붙들고 이끌어 주십니다.
행 7:55~56 스데반은 순교의 끝자락까지 주님의 인도함을 받았습니다. 죽음이 두렵지 않습니다.


“새 것이 아닌 늘 새로움을 추구한다” (말씀적용)
전 1:8~10 이 세상에 새 것은 없습니다.
마 9:17 새 포도주은 새 가죽부대에 담아야 합니다. 하늘 생명의 말씀은 이 세상의 것에 담을 수 없습니다.
성경이 말하는 본질을 추구해야 합니다. 먼저 ‘왜?’ 라는 질문을 해야 합니다. 그 때마다 하나님이 눈을 뜨게 해 주십니다. 새로운 하나님 나라를 살아가게 해주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