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3.07 전할 영원한 복음 (계 14:6~12)


한번 구원을 받으면, 내 마음대로 살아도 영원히 구원을 받는지요?

한번 구원을 받으면 내 마음대로 살아도 구원받는다고 잘못 생각하기 때문에, 한국 교회가 라오디게아 교회와 같이 변질되고 타락하게 되었습니다. 주님이 토할 것 같은 교회입니다. 주님은 문 밖에 계시고, 교회는 자기 만족을 위해서 열심히 예배 드리고, 사역하고 있습니다.


첫번째 천사가 영원한 복음을 전합니다.

하나님을 두려운 마음으로 경배하라고 전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사람들이 줄어갑니다. 곧 심판의 때가 다가오고 있기 때문에, 하나님이 창조주이기 때문에 하나님을 두려운 마음으로 영광을 돌리고 예배해야 합니다. 

두번째 천사가 심판을 선포합니다.

바벨론(=로마)제국이 완전히 무너졌다고 전합니다. 바벨론은 세계를 통치하는 적그리스도 단일정부입니다. 모든 민족에게 우상숭배하게 만들고 짐승표를 받게 합니다.

세번째 천사가 짐승표를 받은 자의 최후를 말합니다.

배교하고 적그리스도를 섬기는 자들의 최후는 진노의 포도주입니다. 영원한 유황불의 고통입니다. 거짓 선지자는 지옥의 고통을 말해주지 않습니다. 

마지막 고통의 때가 오기 전에 그리스도인에게 꼭 필요한 한가지는?
인내하는 믿음입니다. 곧 심판의 때가 오고 있기 때문에 인내하는 믿음이 필요합니다. 예수님의 생명과 말씀으로 가득채워지지 않는 알곡은 배교하고 짐승표를 받습니다. 믿음 흔들리지 말고, 하나님의 말씀을 붙들며 인내해야 합니다. 미움을 받을 것입니다. 그러나 견디는 사람은 구원을 얻을 것입니다.


인내하는 믿음을 키워가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말씀적용)

‘눈에 보이는 것보다 하늘의 상급을 바라보며 인내한다’

눈에 보이는 고난은 가볍고 지나가는 것이지만 눈에 보이지 않는 상급은 영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