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3.21 이긴 사람들의 노래 (계 15: 1 ~ 8)
오늘 말씀은 마지막 불 심판을 보면서 하나님을 찬양하고 경배하는 내용입니다.
짐승, 악마, 거짓선지자, 우상숭배자들에게 하나님이 최후의 심판을 행하신 것이 너무 의롭고 정의로웠기 때문에 감격하며 찬양하는 내용입니다. 큰 환란 중에 끝까지 믿음을 지키며, 순교의 피를 흘렸던 사람들의
억울함과 호소를 들어준 것입니다. ‘너희는 이기는 자가 되고, 환호하고
노래할 것’이라고 하나님이 미리 써서 읽게 하신 것입니다.
이긴 자들은 모세의 노래와 어린양의 노래를 부르고 있었습니다.
주님의 심판은 의롭고 참되시다고 경배하며 노래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자기 백성이 홍해를 건너가게 하시고, 이집트 군대를 수장시켜 심판하시는 것을 보며
이스라엘 백성이 노래합니다. 이와 같이, 어린양이신 예수님이
짐승과 악마와 우상숭배자와 모든 악의 세력을 불심판으로 심판하실 것을 보게 될 것입니다. 우리는 승리의
노래를 부를 것입니다.
그러나 요즘 한국 교회의 예배 시간이 점점 짧아 지고 있습니다.
점점 하나님께 예배를 드려주면서, 자신은 하나님을 믿는 사람이라고 말 할 것입니다. 우리의 예배 마저도 변질되고 있지는 않는지요? 하늘 보좌 앞에 드려지는
예배가 진정한 예배입니다.
예배란?
- 내 인생의 최고의 가치를 하나님께 올려드리는 것입니다.
- 오늘 모든 시간을 하나님께 올려드리는 것입니다. 주일은 온전한 주님의 날이고, 주님이 부활하신 날이며, 성령을 보내주셔서 첫 교회가 탄생한 날입니다.
하나님의 마지막 심판은 아무도 막을 수 없습니다.
완전한 구원을 위해서는 이 땅에 심판이 이루어져야 합니다. 환란중에도 변질되지 않고 말세를
살아가는 1세기 성도와 우리들에게 ‘보아라. 교회는 반드시 이긴다. 내가 심판주다’라는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예배를 보는 관람객이 아닌, 하나님께 주파수를 맞추는 참 예배자가 된다. (말씀적용)
적어도 예배 시작 10분 전에 와서, 기도로
주파수를 맞추며 준비하여야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