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3.28 왜 심판을 하실까? (계 16:1 ~ 11)


사랑의 하나님이 어떻게 무서운 진노의 심판을 하실 수 있을까요?
이 세상의 재판과 감옥은 모형입니다. 이 세상의 끝 날 하나님이 재판장이 되셔서 공의로운 심판을 하셔서 죄인들을 지옥불에 던지실 것입니다. 공의로운 심판은 당연히 있어야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일곱 천사에게 진노와 재앙이 담긴 일곱 대접을 쏟으라고 하십니다.
- 첫째 대접재앙을 땅에 쏟습니다. 짐승(적그리스도, 거짓예언자)표를 받은 우상숭배자들에게 악성종기가 나타납니다.
- 둘째 대접재앙을 바다에 쏟습니다. 바닷물이 피처럼 되고, 모든 생물이 죽습니다.
- 셋째 대접재앙을 강, 샘물에 쏟습니다. 모든 물이 피가 되어 마실 물이 없어집니다.
- 넷째 대접재앙을 해에 쏟습니다. 해가 사람들을 태웁니다. 그러나 회개하지 않고 하나님을 모독합니다.
- 다섯째 대접재앙을 짐승의 왕좌에 쏟습니다. 고통 속에 이를 물면서 끝까지 회개하지 않습니다.
회개는 하나님의 선택함을 받은 사람만 할 수 있습니다. 회개의 영이 임해야만 할 수 있습니다.


나는 재앙의 심판을 받지 않고 구원을 받은 사람일까 스스로 물어봐야 합니다.
생명책에 이름이 기록되고 하늘에 속한 사람이라면 증거가 있어야 합니다.
- 예수님을 나의 삶에 주인으로 모신 사람이 예수님을 믿는 사람이고 생명책에 올라간 사람입니다.
- 예수님을 주인으로 모신 사람은 성령이 일하셔서, 하나님의 뜻대로 살도록 염원하게 합니다.
- 일터, 가정, 교회에서 하나님의 선하고 기뻐하는 뜻이 무엇인지 찾고 행하게 하십니다.


영적 싸움에서 이기고 하나님을 체험하려면? (말씀적용)
‘내일부터 시작되는 세겹줄 새벽기도회에 함께 깨어 기도한다’

하나님께 속한 사람은 큰 일을 하는 사람이 아니라, 불가능한 일을 하는 사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