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4.04 가장 싱거운 전쟁 (계 16:12 ~ 21)
마지막 때, 악마는 성도를 미혹하고 잡아먹을 것입니다.
여섯 번째 대접재앙을 유프라테스 강에 쏟습니다.
강물이 마르니, 모든 왕들이 아마겟돈으로 모입니다. 마지막
전쟁을 위해서 악마가 말과 기이한 일로 열왕을 미혹하여 모읍니다. 악령에 미혹되면 부정적이 말이 나옵니다.
- 계 12:10~11 악령은 하나님 앞에서 성도들을 헐뜯습니다. 쫒겨나서는 교회로 들어가 성도들도 헐뜯게 만듭니다.
- 마 15:11 사람을 더럽히는 것은 음식이 아니라, 내
입에서 나오는 말입니다.
- 눅 19:22 입에서 나온 말로 주님이 심판하실 것입니다.
일곱 번째 대접재앙을 공중에 쏟습니다.
하나님이 공중 권세 잡은 자를 심판하십니다. 하나님의 최후 심판이 이루어졌습니다.
- 갑자기 큰 지진이 일어나고, 용암이 솟아오릅니다. 완전히
패망한 것입니다.
- 하늘에서 큰 우박이 떨어집니다. 살아남을 사람이 없습니다.
마지막 심판은 싱겁게 끝납니다. 이미 이긴 승리를 확인하기 위하여 영적 전쟁을 할 뿐입니다.
최후심판 대승리를 왜 요한계시록에 기록해 놓으셨을까요?
박해 중에 있던 성도들에게 교회는 반드시 이긴다는 말씀을 해 주신 것입니다.
예수님의 부활 생명이 내 안에 들어오면, 가치관과 세계관이 바뀝니다.
- 미움보다 사랑이 강합니다.
- 거짓보다 진리가 강합니다.
- 죽음보다 생명이 강합니다.
‘사람에 대한 기대치는 낮추고, 하나님에 대한 기대치는 높여간다!’ (말씀적용)
사람은 섬겨줄 대상입니다. 믿음의 대상은 하나님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