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4.18 바벨론 신앙의 최후 (계 18:1 ~ 8)
마지막 때에, 뻐꾸기처럼 악마도 교회안에 몰래 들어와서 가라지를 뿌려놓고 멀리서 보고 있습니다.
하나씩 교회를 파괴시켜 가는 것입니다. 교회가 영혼을 품는 것이 아니라, 바벨론 종교 즉, 불만 탐욕 음란을 품게 만듭니다.
그러나 음녀 바벨론은 한 순간에 무너집니다.
하나님이 최후 심판을 하시기 때문입니다. 바벨론이 귀신의 소굴이 되었기 때문에 심판하십니다. 죄악이 하늘까지 찼기 때문에 심판하십니다.
성경은 바벨론 종교가 어떻게 시작되었는지 얘기해 줍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도록 창조된 인간이 범죄하고 타락하자 하나님을 대적하고 신으로 경배 받기를 원하게 됩니다. 최초 대적자가 니므롯(반역)입니다. 사람을 사냥하여 큰 도시를 세우고 큰 탑을 세웁니다. 결국 흩어지면서
태양신(니므롯), 달신(세미라미스), 별신(담무스)을 섬기는
혼합 종교가 세계로 퍼지게 됩니다.
하나님과 혼합 종교를 같이 섬기면, 명말 합니다.
이스라엘은 하나님을 섬기면서도, 바알신, 여신, 담무스를 같이 섬겼습니다. 마지막때에 교회는 예수님도 섬기고 맘몬(돈)신도 같이 섬기게 될 것입니다.
심판을 앞두고도, 음녀는 자만에 빠져있습니다.
심판을 받지 않는다고 합니다. 신랑이신 예수님을 끝까지 거부하고 대적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불로 심판하십니다. 하나님은 남겨놓은 백성에게 경고합니다. 혼합종교에서 벗어나라고 하십니다.
혼합주의 신앙에 물들지 않고, 거룩한 신부, 알곡, 왕같은 제사장으로서 주님의 역사하심을 경험하려면? (말씀적용)
‘ 이 세상 성공보다 예수님의 거룩함을 추구한다. ‘
예수님을 닮은 만큼 자유함과 하늘의 기쁨을 얻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