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9.05 믿고 가라, 살 것이다! (요 4:46 ~ 54)


현대 교회 안에 왜 기적이 일어나지 않을까요?
자기 할 일을 하나님께 떠넘기며 은혜만 강조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이 행하실 은혜는 무시하고, 믿음만 강조하기 때문입니다. 은혜와 믿음이 균형이 이룰 때, 하나님의 능력이 나옵니다.


똑 같은 말씀, 똑 같은 예배, 똑 같은 안수기도를 받는데 왜 누구는 낫고 누구는 안 나을까요?
하나님의 은혜를 입은 것, 하나님이 심어주신 것을 의심하지 않고 그대로 받는 내 믿음이 일치가 될 때, 하나님의 치유와 능력이 나옵니다.


왕의 신하에게 하나님이 주신 믿음은 어떤 믿음 일까요?
첫째, 포기하지 않은 믿음입니다. 예수님의 거절에도 낙심하지 않고 또 간청합니다. 아들을 살리려면 이 길 밖에 없었기 때문입니다. 아들이 병이 든 것은 왕의 신하를 믿음의 사람으로 세우고, 온 가족이 구원을 얻게 하기 위한 것입니다. 하나님이 일하신 것입니다.
둘째, 주신 말씀을 그대로 믿고 가는 믿음입니다. 하나님이 일하시려는 은혜와 내가 순종하는 믿음이 하나될 때, 하나님은 제한을 받지 않고 치유하시고 일하십니다.


주님의 말씀대로 믿고 순종하여, 하나님의 능력과 일하심을 경험하고 살려면? (말씀적용)
“이 달 시작되는 삶공부에 

목자 목녀님과 함께 시간을 내서 참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