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9.19 권세 있는 새 가르침의 증거 (막 1:21 ~ 28)
교회 안에, 그리스도인 안에 귀신이 있을까요?
앞서 예수님은 제자들을 부르십니다.
예수님은 회개하여라, 복음을 믿으라고 천국의 메시지를 전하십니다.
회개하고 복음을 믿는 증거를 제자들을 통해 보여주십니다. 그물을 버리고(회개하고) 예수님을 따랐습니다 (믿었습니다). “
제자들의 모습과 정반대의 사건을 보여주십니다.
안식일 회당에 귀신들린 사람이 있었습니다. 예수님을 따랐던 제자들과는 반대로 유대인
회당은 겉으로는 거룩하고 깨끗해 보이지만, 속은 귀신에 사로잡혀 꼼짝 하지 않고 있습니다.
사람들은 모두 놀랐습니다.
권위 있는 새로운 가르침에 놀랐습니다. 주님의 가르침은 감동 조금 받는 정도가 아니라, 회개가 일어나고 예수님을 따라가는 것이 일어납니다.
귀신들린 사람은 큰소리로 말합니다.
나사렛 사람 예수님, 왜 우리를 간섭하십니까?
겉으로는 거룩한 척하지만 속마음은 예수님을 경멸하고, 예수님께 반발합니다.
예수님 믿는 우리 안에는 더러운 귀신이 없을까요?
온갖 탐욕, 정욕, 음란함 모두 우리
속에 들어와 있습니다. 종교행위는 할 수 있지만 변화되지 않습니다. 회개하고
믿는 증거가 없습니다. 삶의 간섭은 거부하며 감동만 찾습니다.
예수님이 권세 있는 말씀으로 귀신을 쫒아냅니다.
예수님이 명령하면 귀신이 떠나갑니다. 귀신이 떠나가야만 회개가 일어납니다.
꾸짖을 때에만 더러운 영이 떠나갑니다.
예수님은 달래는 것이 아니라, 나가라고 명령하고 꾸짖습니다. 달래기만 해서는 음란, 탐심의 뿌리만 깊어지고 변화가 되지 않습니다. 속에 자리잡은 악한 영은 쉽게 떠나지 않습니다.
내 안에 거룩한 성령으로 충만하고 더러운 악령을 물리치고 새 영이 우리속에 임하려면?
(말씀적용)
“말씀으로 은혜 받을 때는 감사하고,
찔림 받을 때는 즉시 회개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