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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텐바 목장 목자목녀님, 그리고 목장식구들 감사합니다^^
박우림 2019-09-11 22:17:28 53 0

서로 처음보는 사람들이지만, 가족같이 느껴지는 것은 가정교회의 큰 장점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목장사역을 시작한지는 9개월, 요즘 목장과 목원들에 대한 고민이 많았고, 힘이 죽죽 빠지고 있는 저에게

평세 참석은 다시 일어날 수 있는 힘을 가득 부어주시어 새로운 마음과 관점으로 목장을 세워나가게 하시려하는 주님의 

은혜였던 것 같습니다.


날마다 목원들에게 마음을 다해 섬기시는 목자,목녀님의 중심을 보며, 도전받게 되었고

하나님의 마음과 눈으로 목원 한명한명을 대하시는 모습을 보며 사랑을 배웠고

서로 섬기는 목원들의 모습을 보며, 우리 목장도 섬김과 사랑이 넘쳐나는 목장이 되면 좋겠다는 소망을 품게 되었습니다.

 

목장을 두고 기도할때면, 조급해하지말고 서두르지말고, 포기하지말라는 마음을 주시는데, 

주어진 현실에 실망하지 않고, 오직 인내와 간구로 목장을 그리고 목원들을 중심을 다해 섬기고 사랑하는 목자가

되고 싶습니다.


평세를 다녀와서,

생각나는 목원들이 있으면 받을 때까지 연락하시는 완진목자님의 모습을 떠올려, 저의 큰 고민이었던 장기결석 목원에게 괜히 더 자주 카톡하고, 찾아도 가보구

목원들이 제 맘을 몰라주는 것 같다는 말을 했을 때, 목원들이 목장예배에 온 것만 해도 너무 감사한 일이지 않나요?했던 지은 목녀님의 말이 떠올라 문득 서운해지거나 마음이 다운될 때면, 그래 내 카톡을 씹지 않고 답해주는 것만 해도 정말 고맙지.. 라는 마음을 가지고 다시 힘을 내구요

이재철목사님이 해주셨던 강의를 다시 생각해보며,' 어떻게 하면 우리 목장이 더 생명력 있는 목장으로 세워질수 있을까

?'를 고민하고 구체적인 계획을 하나씩 세워가게 되구요.

목자님들이 인내와 기도와 섬김으로 열매맺었다는 간증이 떠올라 날마다 목장, 목원들을 위한 기도에 힘을 쓰게 되는 것 같습니다.

마음에 힘과 기쁨이 가득 채워져 하루하루 기쁘게 살아가고 있습니다.


일상으로 돌아와보니 정말 많은 손길들을 통해 섬김 받았음이 느껴져요!

열린문교회에서 받았던 섬김과 사랑을, 저는 순천에서 잘 흘려보내고 싶다는 맘이 듭니다.


잠깐이지만, 함께 교제했던 고텐바 목장 식구들도 보고싶고,

섬세하고 편안하게 섬겨주셨던 오완진 목자님, 송지은 목녀님, 그리고 귀여운 은결, 은호, 은비도 보고싶어요!

(든든한 언니오빠를 얻게된 것 같기도 해요^^)

각자의 자리에서 잘 섬기다가 목자 컨퍼런스나 목연수에서 꼭 다시 보기를 소망합니다.

따뜻하게 맞아주셨던 고텐바목장 식구들 가끔 생각나면 기도하겠습니다.ㅎㅎ





송지은 : 우림목자님~~
언제나 목원들만 생각하고 고민하고, 목원들의 성장을 염려하고 기도하는 목자님이 대단하다 생각했습니다.
저의 20대는 그러지 않았거든요.. ㅜㅜ
정말 멋지고 훌륭하신 목자님을 통해 저희 부부도 많은 도전받았고,
계속 소통하는 평세식구가 되어 정말 감사하고 있어요~~

우리 꼭 다시 만나요~~♡♡♡ (09.12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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