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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다니엘 기도회에 참여해주세요!
유혜영 2019-11-08 11:41:22 43 0

https://www.danielprayer.org/hmpg/biz/main/HmpgMain.do


우리 믿는 자들이 기도의 맘을 잃어버려서 하나님께서 우리나라를 흔들고 있으십니다.

우리와 교회가 함께 회개하며 기도해야할 때입니다. 우리나라의 부흥을 이루시어 선교한국을 이루어 가실줄 믿습니다.

교단과 교파를 초월하여 2019 다니엘기도회가 11월 1-21일 까지 실시되고 있습니다.

많은 성도들과 교회들이 유튜브화면으로 함께 저녁 8시부터 10시까지 실시하고 있습니다.


다니엘기도때 큰 은혜를 준 간증을 소개합니다.

우리 아이가 다니는 쉐마기독의 선생님께서 보내주셨습니다.


⚀북한 영혼들을 향한 나의 사명⚀
(빌립보서2:1-4)


지성호대표(2019.11월 6일)

□ 북한의 현실은 아직도 열악합니다.

- 저는 북한에서 태어난 대한민국 사람입니다. 북한의 고향은 너무 추웠고, 살기 힘든 환경이었습니다. 저는 이 자리에 저 혼자 온 것이 아니라 북한에서 하나님을 믿었다는 이유로 수용소에 계신 분들과, 수많은 어려움을 당하고 있는 북한 주민들의 마음과 함께 이 자리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 북한에서는 일을 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저희가 살았던 탄광은 국군포로들이 대부분 노동자로 일했던 곳입니다. 저는 그들과 함께 살았습니다. 내 집 앞에는 정치수용소가 있었는데 우리에게는 악몽의 대상이었습니다. 그곳에 들어가지 않기 위해 기계처럼 움직여야 했고, 감정을 컨트롤해야 했고, 노동에 대한 대가도 요구하지 못했습니다. 대가를 요구하면 감옥에 가야 했습니다. 북한에서는 일하러 나가지 않을 자유가 없었습니다.
- 먹을 것이 없어 석탄을 훔쳐야 먹을 것을 마련할 수 있었습니다. 달리는 열차에서 훔쳐야 했는데, 잡히면 군인들에게 맞아야 했습니다. 어느 날 아버지와 같이 훔치다가 아버지가 잡혀 매 맞는 모습을 봐야 했습니다. 아버지를 구타하는 군인은 10대 후반이었습니다. 석탄을 팔면 옥수수를 구해 먹을 수 있었고, 그렇지 않으면 풀만 먹어야 했습니다. 저는 대한민국에 와서 샐러드와 버섯을 10년간 먹지 않을 정도로 풀이라면, 정말 질렸습니다. 

□ 먹을 것을 구하려다 장애를 입게 되었습니다.

-  저는 대한민국에서 중증장애인으로 살고 있습니다. 의족과 의수를 착용하고 있습니다. 1996년 3월 7일은 북한에서 저의 왼쪽 다리와 왼쪽 손을 잃어버린 날입니다. 나에게 그런 끔찍한 일이 일어날 줄 상상하지 못했습니다. 아버지가 몸이 허약해져 석탄 훔치러 나가지 못하고, 어머니와 여동생 그리고 제가 달리는 열차에 매달려 석탄을 훔치려 했습니다. 영하의 북한 날씨는 너무나 추웠습니다. 3일을 굶은 상태였습니다. 몸은 뼈밖에 안 남았고, 너무 고된 일이라 회룡역에 도착할 즈음 정신을 잃고 기절했는데, 제가 눈을 떴을 때는 화물열차에서 떨어져 철로 위에 누워 있었습니다. 제 다리 위로 화물열차들이 지나가 제 다리가 잘리고 손이 잘렸습니다. 그 고통은 말로 표현할 수 없었습니다. 아무도 도와주지 않았고, 몸을 움직일 수도 없었습니다. 영하의 날씨는 잘린 다리를 더 고통스럽게 했습니다. 피가 쏟아져 내렸습니다. 죽음의 위기에서 병원으로 이송되었습니다.
- 병원으로 갔는데 수술할 생각을 하지 않았습니다. 병원에 혈액도 마취제도 없었기 때문입니다. 더욱이 거지를 수술할 필요가 없었던 것입니다. 어머니가 무릎을 꿇고 애원했습니다. 병원에 들어가 마취제 없이 3시간 동안 수술했는데, 그 고통이 너무나 심했습니다. 톱으로 다리뼈를 써는 소리, 살을 자르는 소리와 떨림이 다 느껴졌습니다. 지옥과 같은 고통이었습니다. 힘줄을 잘라내고 줄칼로 뼈를 다듬는 소리도 들렸습니다. 혼절을 했습니다. 의사가 정신을 잃으면 죽는다고 뺨을 때렸습니다. 깨어나 보니 왼쪽 손목이 없어졌고, 다리가 없어졌습니다. 어린 나이에 무서움과 고통을 감당할 수 없었습니다.
- 제가 겪는 그 고통들이 우연일까요? 제가 지금 이 자리에 선 것이 우연일까요? 제가 이 자리에서 북한 주민의 고통을 전하는 것이 우연일까요? 저는 그 고통을 겪은 저를 하나님이 한국으로 보내주셨다고 생각합니다.
- 의사는 수술 후에 잘라낸 손과 다리를 아버지에게 주며 가져다 땅에 묻으라고 합니다. 아버지는 그것을 안고 통곡하며 울었습니다. 영양실조인 아버지가 땅을 파기도 어려워 한 달이나 지나 묻었다고 합니다. 병원에서 먹을 것도 주지 않고 퇴원하라고 합니다. 들것에 실려 제가 살던 탄광촌에 왔습니다. 동생들은 굶고 있었고, 동생들도 죽을 것만 같았습니다. 형이 팔다리가 잘려 있으니 투정할 수도 없었습니다.
- 저녁이 되면 너무나 고통스러웠는데, 항생제도 먹지 못해 발이 점점 썩어 갔습니다. 너무 아파 나를 죽여 달라고 했습니다. 아버지는 탄광에 들어가는 부품을 만드는 공정의 쇳물을 만지는 일을 하셨습니다. 먹을 것이 없어 죽을 만들어 먹었는데, 그마저도 양이 적어 한번 마시면 금방 없어졌습니다. 저는 ‘내가 죽는 것이 그나마 식구들 죽 그릇 양을 높이는 게 아닐까?’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사람들은 먹을 것이 없으니 큰 아들을 포기하라고 했으나, 아버지는 나를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굶어죽어도 같이 죽자고 했습니다. 아버지의 마음이 예수님의 마음 같았습니다.
- 11월에 다리가 다 나았는데, 의족과 의수가 없으니 목발을 짚고 석탄을 훔치기 위해 달리는 화물열차로 갔습니다. 철도 관계자는 병신이 왔다고 때립니다. 저 두만강 건너 중국 땅에는 북한의 2천5백만 명을 생각해주는 사람이 있지 않을까? 또다시 달리는 화물열차에 매달려야 한다는 고통이 저를 중국 땅으로 건너가게 했습니다. 중국에 가서 식량을 구걸하자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중국에서 예수님을 만났습니다.

- 중국으로 가서 하나님이 왜 이곳에 보내주셨는지 알았습니다. 중국의 교회에 갔습니다. 북한에서 교회에 대한 나쁜 이미지를 심어주었지만, 교회가 정말 나쁜 곳인지 가 보았습니다. 그들은 저를 위해 기도해 주었습니다. 어디서도 받지 못했던 진실한 사랑을 받았습니다. 그곳에서 주기도문을 배우고 예수님의 사랑을 배웠습니다. 예수그리스도에 대해 배웠습니다. ‘하나님은 나를 사랑하시는구나.’ 예수님이 우리 아버지처럼, 어머니처럼 나를 사랑하신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 북한에 되돌아가려 하니, 교회에서 불편한 몸으로 북한에 들어가지 말고 신학대학에 가라고 합니다. 그러나 저는 나를 살려준 부모님께 쌀밥으로나마 보답하고 싶어서 북한으로 돌아갔습니다. 다시 목발을 짚고, 쌀 3-4kg을 지고 몇 십리를 걸어 부모님께 갔습니다. 밥을 짓고 있는데 경찰이 들어왔습니다. 누가 신고한 것입니다. 쌀을 빼앗기고 끌려가서 매를 엄청 맞았습니다. 중국에서 교회에 갔었냐고 물었는데, 가족이 모두 수용소에 끌려 갈 수도 있으므로, 교회간 적이 없다고 거짓말을 했습니다. 병신이 죽지도 않고 살아 공산당의 명예에 먹칠을 했다고 장애인으로서 굴욕적인 모욕도 당했습니다. ‘하나님이 계시다고 들었는데, 하나님은 누구의 편인가?’라는 의문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이 땅을 바꿀 수 없다면, 이 땅을 탈출하게 해달라고 기도했습니다.

□ 장애의 몸으로 북한을 탈출하였습니다.

- 2006년, 탈출할 수 있는 기회가 6년 만에 찾아왔습니다. 그 당시 저와 아버지, 남동생만 북한에 있었습니다. 어머니는 장애아들 팔다리를 만들어 주기 위해 돈을 벌러 중국에 넘어갔는데, 2년-3년이 되어도 돌아오지 않은 상황이었습니다. 여동생이 엄마 찾으러 중국에 갔는데 역시 돌아오지 않았습니다. 저희는 이유도 모르면서 화가 났습니다. 엄마가 장애자인 나와 가족을 버리고 갔다고 생각했습니다. 어머니가 왜 돌아오지 못했는지는 대한민국에 와서야 알았습니다. 북한의 여성들이 먹을 것을 위해 중국에 갔다가 치욕적인 삶을 살게 되었고, 왜 그곳에서 아직도 살아야 하는지를 알게 되었습니다.
- 남동생과 두만강을 건너다가 물에 빠져 죽을 뻔했습니다. 강을 건너 중국으로 가보니 아무도 반겨주지 않았습니다. 라오스를 거쳐 태국으로 10,000km를 돌아가야 했습니다. 끊임없이 하나님께 살려달라고 기도했습니다. 라오스 정글에서 더 이상은 갈 수 없어 남동생을 먼저 보냈습니다. 정글에 혼자 남아 울었습니다. 하나님께 기도하며 울었습니다. “하나님, 이 나라 정글에서 죽고 싶지 않습니다. 하나님이 살려주신다면 남한에 가서 통일을 위해 목숨을 바치겠습니다.” 기적과 같이 나를 두고 떠났던 사람들이 다시 와서 나를 부축해 태국으로 넘어갔습니다. 어떻게 이런 몸으로 왔는지, 태국에서도 깜짝 놀랐습니다. 내가 잘해서 온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내 기도를 들으셨고, 이 땅에 보내실 하나님의 뜻이 있었던 것입니다.
- 남한으로 와서, 내 자신을 부끄럽게 생각하지 않으려고 했습니다. 언젠가 돕는 사람이 되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장애인인 것, 탈북자인 것을 부끄럽게 여기지 않았습니다. 내가 그러려고 한 것도 아니고, 태어나 보니 북한 땅이었기에 부끄럽지 않았습니다. 한 손으로 컴퓨터를 배워 대학에 갔습니다. 노숙자를 위한 밥퍼 봉사도 했습니다. 대한민국의 시민으로 받아달라고 했습니다. 마음의 통일을 같이 이루고자 했습니다. 북한은 너무 싫었습니다. 북한 정권, 북한 영토, 북한 주민도 싫었습니다. 왜냐하면 아버지가 북한에서 넘어오다 잡혀서 고문을 받다가 돌아가신 것이 큰 이유가 되었습니다. 아버지가 탈출하면 대한민국으로 데려올 수 있을 줄 알았는데, 다시 북한으로 붙잡혀 가서 고문을 받다가 돌아가셨습니다. 당국에서 시체를 집에다 버려서 이웃주민들이 장례를 치루어 주었다고 합니다. 내 아버지는 나를 살려주셨는데, 내가 대한민국에 오니 쓰레기통에 먹을 것이 쌓였는데도, 내 아버지는 돌아가셨습니다. 아버지께 쌀밥 한 번 대접 못해 드린 것이 너무 슬펐습니다. 고문당하시는 모습을 떠올리면 너무 고통스러웠습니다.

□ 대학생 친구들과 탈북 동포들을 돕는 단체를 만들었습니다.

- 대학 공부를 하면서 미국에 초청을 받은 적이 있습니다. 다른 모습을 보았습니다. 피부색이 다른 그들이 내 이야기를 듣고 눈물을 흘려주었습니다. 일어나 기립박수를 쳐 주었습니다. 북한 사람들은 여전히 내가 겪은 삶과 비슷하게 살고 있는데, 내가 박수를 받고 있었습니다. 교회에서 간증을 했는데, 그들이 와서 기도를 해 주었습니다. 하나님의 사람들은 기도와 함께 행함을 해야 합니다.
- 어린아이가 캠페인 피켓을 들고 나왔는데, 북한 어린아이들이 굶는 다큐멘터리를 보고 불쌍해서 나왔다는 것입니다. 다큐멘터리의 모습이 몇 년 전의 나의 모습인데, 이제 남한 땅에 나와 양복도 한 벌 있고, 학교에서 삼각 김밥을 먹을 수 있는 형편이 되었는데, 북한 주민들을 모른 척하고 살았습니다. 그런데 그 어린아이가 나의 심장을 다시 뛰게 했습니다. 부끄러웠습니다. 돌아오는 비행기에서 ‘어떻게 할까요?’ 하는데, 그 때 주신 말씀이 빌립보서 본문 말씀이었습니다. 잘난 척 하지 말고 함께 하라는 마음을 주셨습니다. 보증금 130만원 영구임대 아파트에 살고 있는데, 하나님의 마음을 달라고 했습니다. 하나님께서 구름 같은 무리가 함께 할 것이라는 마음을 주셨습니다. 저는 그대로 믿었습니다.
- ‘북한 감옥에서 죽어갔던 그들을 위해 너는 무엇을 했느냐?’ 하는 물음에 마음의 찔림이 와서, 대학생 친구들과 함께 기도하면서 <나우>라는 단체를 만들었습니다. 우리에게는 강연료 2백 달러가 전부였습니다. 1년이 되었는데 10배로 성장했습니다. 그 돈으로 탈북여성을 구출했습니다. 한 사람 구출하는데 2백만 원이 들었습니다. 우리가 북한주민 25만 명을 구출할 수는 없지만, 하나님이 함께 하신다면 나아질 것이다. 우리가 최선을 다해 보자고 했습니다. 두 명, 세 명을 구출했는데, 3년차에는 25명을 구출할 수 있었습니다. 남동생과 여동생이 살아 넘어왔습니다. 제가 몰랐던 탈북여성의 삶들을 알게 되었습니다. 자금이 부족해 구해야 할 여러 사람 중에 선택해야 하는 상황이 슬펐습니다. 자금을 더 모으기 위해 크리스마스 카드를 팔아 천만 원을 만들었습니다.
- 방송에 나가 내가 본 대한민국이 슬프다고 말했습니다. 북한 영토만 보지 말고 북한의 영혼을 바라보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우리 단체가 하나님께서 보내주신 사람의 마음을 전하는 통로가 되어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 하나님이 백악관 연두교서에서 강연하게 하셨습니다.

- 어느 날 북한에서 온 거지들과 함께 연극팀을 만들어 미국에 갔습니다. 15분짜리 연극을 영어로 만들어 미국 전 지역을 다녔습니다. 전국을 다니다 마지막은 백악관 앞에서 연극을 하는데, 백악관에 들어갈 수 있게 해달라고 기도를 하고 연극을 했습니다. 그리고 한국으로 돌아왔습니다.
- 5개월 후, 백악관에서 초청을 받았습니다. 2018년 연두교서 자리에서 강연하는 초청이었습니다. 백악관 내부를 구경하고 의자에 앉았는데, 창밖으로 내가 5개월 전 기도했던 자리가 보였습니다. 미국 상하원 의원들, 장관들, 대법관들, 4성 장관, 트럼프 대통령과 영부인, 자녀들이 앉아 있었습니다. 북한을 넘어온 고통의 6년간을 이야기했습니다. 기립박수가 터져 나왔고 함성이 나왔습니다. 두려움의 땅인 미국에서 하나님이 동행하시고, 구름기둥 같이 인도하셨습니다. 하나님이 한반도의 통일도 이렇게 주실 것이라는 확신을 얻었습니다.

□ 통일은 하나님의 손에 달려 있습니다.

- 통일은 하나님 손에 선물로 싸여져 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시간을 살고 있는 것이고, 한 영혼의 시작과 끝을 하나님은 다 알고 계십니다. 이 자리 또한 우연이 아닙니다. 우리는 준비해야 합니다. 이 자리는 소중한 기도의 시간입니다. 저는 오늘 하루 금식했습니다. 이 기간 중에 북한주민을 위해 금식을 해봐 주셨으면 합니다. 우리에겐 하나님이 허락하신 3만여 명의 탈북자가 있습니다. 북한의 한 개 군에 해당하는 인원입니다. 북한 주민들은 아직도 어려움에 처해 있습니다. 올해 크리스마스에는 그들에게 따뜻한 손길을 보내 주시면 어떨까요? 중국에 인신매매 당하는 사람에게 희망의 손길이 되었으면 합니다. 통일이 되어 북한에 갔을 때, 내가 무엇인가 했음을 이야기할 수 있는 대한민국 교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기도, 영혼을 살리는 기도, 통일시대를 살아가야 할 우리 자녀들이 부모님이 북한 영혼을 위해 드리는 기도에 깨달음이 있을 줄 믿습니다. 작은 것부터 하나하나 해가는 우리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내 고향땅에 교회가 세워지고 복음을 전하는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그것이 내년이면 좋겠습니다. 통일도 하나님 손에 있습니다. 하나님이 하고자 하시면, 하나님은 하십니다. 

□ 결어 및 기도

- 하나님이 우리 지성호 대표님을 살려주셨고, 오늘 이 자리에 세워주신 하나님의 깊은 섭리를 발견한 것 같습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통일은 하나님 손에 있습니다. 그러나 오늘 이 간절한 부르짖음이 하나님의 보좌를 움직일 때에 그 통일의 시간은 앞당겨질 것이라 믿습니다. 우리는 기도해야 합니다. 저 북한 땅에서 절망과 고통 속에서 신음하고 있는 동포들을 기억하면서, 지하교회 성도들과 정치범 수용소에 갇혀 있는 믿음의 형제, 자매들을 위해 기도해야 할 것입니다. 북송 위기에 있는 많은 분들, 두려움에 떨고 있는 그 분들을 위해 기도해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이 땅에 정착해 있는 새터민들이 이곳에서 주 예수의 복음을 듣게 하시고, 이 땅에서 구원받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 그리스도의 강한 용사가 되어, 선교적 복음 통일을 이루는 데 선봉에 설 수 있도록, 새터민의 정착과 복음화를 위해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믿음은 행함이라고 했습니다. 2백만 원이면 북송될 위기에 있는 사람들을 구해 온다고 합니다. 우리 교회도 앞장서겠습니다. 오늘 기도회에 참여하고 있는 모든 교회들이 참여한다면 좀 더 많은 북송 위기 동포들을 자유의 땅으로 데려올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주님의 마음을 품고 함께 기도하겠습니다.
- 하나님 아버지, 그들의 고통을 외면했던 우리들, 그들의 눈물을 보지 못했던 저희를 용서해 주시고, 성령님의 마음을 부어 주셔서, 주님의 눈으로 절망과 고통 중에 신음하고 있는 북한 동포들을 보게 하옵소서. 그들을 위해 더 간절히 기도하게 하시고, 그들의 고통에 동참할 수 있는 마음을 허락하소서. 오늘 간절히 부르짖어 기도하는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고, 고통 중에 있는 자들에게 자유와 해방을 허락하시며, 지하교회 성도들의 눈물의 기도를 들으사, 목청을 돋우어 하나님을 예배할 수 있는 날이 속히 임하게 하옵소서. 중국 땅에 흩어져 있는 25만 명 북한 동포들이 온갖 착취를 당하면서, 북한으로 북송될 위기와 고통 속에 있습니다. 그들이 주님을 꼭 만나길 원합니다. 이 땅에 있는 3만 3천명의 동포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이곳에서 잘 적응하게 하시고, 이곳에 있는 동안 예수그리스도를 믿게 하셔서, 복음의 자산이 되게 하옵소서. 하나님이 원하시는 선교적 통일의 최전선에 있게 하옵소서.
- 두 가지 기도제목을 위해 기도합시다. 첫 번째 기도제목은 이번 다니엘기도회 기간에 성령님께서 아버지의 마음을 내게 부어 주옵소서. 이 땅을 향한, 이 시대를 향한 무너져 가는 다음세대를 향한 아버지의 마음을 알게 하옵소서. 그래서 그 아버지 마음을 품고 기도하게 하옵소서. 두 번째 기도제목은 은혜의 기념비가 세워지기 위해서 기도합시다. 하나님이 하셨다고 할 수 밖에 없는 은혜의 기념비가 이번 다니엘 기간 동안 세워지게 하옵소서. 내가 이 땅을 떠난 후에도 자자손손 기억될 수밖에 없는 영적인 기념비가 세워질 수 있게 기도합시다. 그 영적인 기념비가 만남일 수도 있고, 치유와 회복일 수도 있습니다. 하나님, 이번 다니엘기도회 기간 동안에 꼭 은혜의 기념비가 내 가정 가운데, 일터 가운데, 인생 가운데 세워지게 하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아버지의 마음이 우리 가운데 부어지게 하옵소서. 이 시대를 향한 아버지의 마음, 내 자녀를 향한 아버지의 마음을 알게 하옵소서. 몸 된 교회를 향한 주님의 마음을 알게 하옵소서. 내 기준을 가지고 판단하고 비판했던 것들을 용서하여 주시고, 이제는 주님의 마음을 가지고 다가가길 원합니다. 주님의 마음을 품고 안아 줄 수 있기를 원합니다. 이번 다니엘기도회 기간 동안 “하나님이 하셨습니다. 하나님이 모두 이루셨습니다.” 고백할 수밖에 없는 영적 기념비가 세워지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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