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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2월 11일 - 사람이 양보다 귀하다!
유혜영 2019-02-10 19:54:56 827 0
일자 : 2019.2.11(월)
제목 : 사람이 양보다 귀하다!
본문 : 마태복음(Matthew)12:1- 12:13

찬송 : 94장 (구찬송가102)장

◈ 성경 읽기                        
  • 1
    그 무렵에 예수께서 안식일에 밀밭 사이로 지나가셨다. 그런데 제자들이 배가 고파서, 밀 이삭을 잘라서 먹기 시작하였다.
  • 2
    바리새파 사람이 이것을 보고 예수께 말하였다. "보십시오. 당신의 제자들이 안식일에 해서는 안 되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 3
    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다윗과 그 일행이 굶주렸을 때에, 다윗이 어떻게 했는지를, 너희는 읽어보지 못하였느냐?
  • 4
    다윗이 하나님의 집에 들어가서, 제단에 차려 놓은 빵을 먹지 않았느냐? 그것은 오직 제사장들 밖에는, 자기도 그 일행도 먹어서는 안 되는 것이었는데 말이다.
  • 5
    또 안식일에 성전에서 제사장들이 안식일을 범해도 그것이 죄가 되지 않는다는 것을, 율법책에서 읽어보지 못하였느냐?
  • 6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성전보다 더 큰 이가 여기에 있다.
  • 7
    '나는 자비를 원하고, 제사를 원하지 않는다' 하신 말씀이 무슨 뜻인지 알았더라면, 너희가 죄 없는 사람들을 정죄하지 않았을 것이다.
  • 8
    인자는 안식일의 주인이다."
  • 9
    ○예수께서 그 곳을 떠나서, 그들의 회당에 들어가셨다.
  • 10
    그런데 거기에 한쪽 손이 오그라든 사람이 있었다. 사람들은 예수를 고발하려고 "안식일에 병을 고쳐도 괜찮습니까?" 하고 예수께 물었다.
  • 11
    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너희 가운데 어떤 사람에게 양 한 마리가 있다고 하자. 그것이 안식일에 구덩이에 빠지면, 그것을 잡아 끌어올리지 않을 사람이 어디에 있겠느냐?
  • 12
    사람이 양보다 얼마나 더 귀하냐? 그러므로 안식일에 좋은 일을 하는 것은 괜찮다."
  • 13
    그런 다음에, 손이 오그라든 사람에게 말씀하셨다. "네 손을 내밀어라." 그가 손을 내미니, 다른 손과 같이 성하게 되었다.

  • 사람들에게 쉼을 주겠다고 하신 예수님은(11:28, 29), 안식일의 주인으로서, 바리새파 사람들이 망쳐 버린 안식일의 진정한 의미를 회복시키십니다.

  • ◈ 성경 읽기                        
    안식일에 예수님의 제자들이 밀 이삭을 잘라 먹은 것을 보고 바리새파 사람들이 비난합니다. 제자들이 안식일 규정을 어겼다는 이유입니다(1, 2절). 예수님은 성막의 진설병을 먹은 다윗의 예와 안식일에도 성전에서 일하는 제사장의 예를 들면서 그들의 주장이 지나쳤음을 드러내십니다(3-5절). 예수님을 고발할 기회를 찾고 있던 바리새파 사람들은 안식일에 손이 오그라든 병자를 고쳐도 되는지 질문하며 예수님을 시험합니다(9, 10절). 예수님은 구덩이에 빠진 양을 구하는 일에는 너그러우면서, 양보다 더 귀한 사람을 고치는 일을 고발할 기회로 삼으려는 바리새파 사람들의 위선을 드러내십니다(11, 12절). 예수님은 바리새파 사람들의 위협에 굴하지 않으시고 병자의 손을 고쳐 주시며 안식을 주십니다(13절). 안식일을 제정하신 예수님은 바리새파 사람들이 왜곡한 안식일 정신, 곧 자비의 정신을 회복시키십니다(6-8절).

  • ◈ 성경 읽기                        
    나(우리)에게 주시는 교훈은 무엇입니까?
    7절 율법의 정신은 자비입니다. 하나님이 주신 모든 율법은 하나님의 자비가 흘러가는 통로입니다. 안식일도 사람을 옥죄는 날이 아니라 피로한 사람에게 쉼과 회복을 주는 날입니다. 성경의 규율도 공동체의 규칙도 자비의 정신을 따라야 합니다. 자비를 잃어버리고 규칙만 붙들고 있진 않습니까?

    10-13절 사람이 재물보다 귀합니다. 사람은 외면하고 재산인 양만 소중히 여긴 사람들처럼, 사람의 생명과 존엄보다 돈을 더 중요하게 여긴다면, 하나님의 마음을 거스르는 것입니다. 나는 위협받는 이웃의 존엄성을 지키고 죽어가는 이웃의 생명을 살리는 일을 내 이익보다 앞세웁니까?

  • ◈ 성경 읽기                        
    율법을 제정하신 하나님의 마음을 따라 자비의 정신을 잃지 않게 하소서.

  • ◈ 오디오 해설



유혜영 : 예수님께서는 형식적인 안식일의 잘못을 가르치십니다.
보여주기 위한 허례허식을 싫어하는 예수님은 정말 솔직한 분이십니다.
에수님이 사시던 때에 솔직할 수 있다는 것은 목숨까지 걸수 있는 큰 용기가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은 가난할지라도 직업이 천한자일지라도 예절을 몰라서 손도 안씻고 먹는 사람일지도 불쌍히 여기시고 함께 하십니다.
다른 사람들의 시선을 두려워하지 않으셨습니다.
그 당시 예수님은 가난하고 비천한자들의 영웅이셨습니다.
99명이 아니라고 할지라도 예스라고 할수 있는 단 한명의 사람이셨습니다.
우리 예수님의 제자들도 그렇게 살아야 합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너희가 나처럼 미움을 받게 될것이라고 하셨습니다.
세상을 두려워하지않는 세상이 못말리는 그런 주님의 제자되기 소망합니다.
(02.10 20:09)
김희정 : 주님은 안식일의 주인이시고 자비를 원하십니다.
주님의 본질에서 벗어나 판단과 정죄한 부분을 내려놓고 주님의 자비가 저를 통해 흘러가기를 구합니다. (02.11 06:51)
김선재 :

오늘 말씀은 안식일의 논쟁에 관한 말씀이다.
예수님께서는 안식일의 주인이라고 말씀하셨다.

그리고 사람이 안식일을 위해서 있는 것이 아니라
안식일이 사람을 위해서 있다고 말씀하셨다.

예수님께서는 진정한 안식일의 정의를 통해서
우리가 주님께서 주신 안식일을 어떻게 보내야
하는지를 깨닫게 된다.

안식일은 하나님께서 재정해주신 쉼의 날이다.
진정한 안식은 주님안에 있다는 사실이다.

그러기에 안식일은 하나님을 예배하고 섬기며
봉사하는 일에 사용되어 져야 한다.

주님은 말씀하셨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고 말이다.

유대인들은 항상 무거운
율법의 짐을 지고 다닌다.

그 율법의 짐을 수행하기 위해서
수많은 노력들과 수고를 하며 살아갔다.

이들은 율법의 짐을 지고 자신의 노력으로 살
아갈 때에만 의롭다고 여겼다.

하지만 예수님께서는 율법의 짐을 내려놓고
주님의 멍에를 메라고 말씀하셨다.

그 이유는 주님의 짐은
가볍고 쉽기 때문이다.

나는 과연 누구를 더 믿고 의지하며
주일을 보내고 있는가?

주님께서 부활하신 주일을 거룩히
하나님을 예배하고
성도의 교제와 섬김을 통해서
주의 사랑의 실천하는
안식일이 되도록 노력해야 하겠다. (02.11 14:17)
박형빈 : 본문은 안식일 논쟁사건 중 하나다. 배고파 밀이삭을 비벼까먹은 제자들을 비난하는 바리새인들에게 통합적으로 율법을 해석하시며 자신의 누구신지를 드러내신다. 안식일은 하나님께서 창조사역을 쉬시고 온전히 아담과의 관계에 집중하신 때이다. 안식일 조항은 관계에 집중하기 위해 일하지 말라는 것이다. 이러한 안식일의 정신을 다시 말씀하신 예수님은 한가지를 바리새인들에게 더 알려주신다. 바로 하나님과 만나는 때(안식일)와 장소(성전), 주체(대제사장)가 바로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확장되었다는 것이다. 그래서 우리는 언제든지 하나님을 만날 수 있는 대제사장이 되었다. 교회에 모이는 것은 모든 것을 내려놓고 하나님과의 관계에 집중하기 위함이다. 이 자리에서 하나님께 집중하고 깊이 만나자. 그렇게 지낼 때 어떠한 것으로 드러나는가? 상대를 정죄하지 않는다(7절). 모두 은혜임을 고백하게 되고, 하나님의 자비로 살아가고 있음을 늘 인식하며, 상대를 자비로 대할 수 있게 된다. 그렇게 드러나고 흘러나가게 되는 것이다. 오늘 새벽, 자비의 하나님을 깊이 만나고 자비로신 하나님을 드러내며 살아가는 하루 되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02.12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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