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누구나 자유롭게 글을 쓸 수 있는 공간이지만, 다른 이에게 상처를 주는 말, 상업적인 글, 비실명으로 게시된 글은
관리자가 임의로 삭제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2019년 5월 16일 - 드린 사랑, 받은 약속
유혜영 2019-05-15 22:00:18 257 0
일자 : 2019.5.16(목)
제목 : 드린 사랑, 받은 약속
본문 : 역대상(1 Chronicles)17:1 - 17:15

찬송 : 549장 (구찬송가431)장

◈ 성경 읽기
  • 1
    다윗은 자기의 왕궁에 살 때에 예언자 나단에게 말하였다. "나는 백향목 왕궁에 살고 있는데, 주님의 언약궤는 아직도 휘장 밑에 있습니다."
  • 2
    나단이 다윗에게 말하였다. "하나님께서 임금님과 함께 계시니, 무슨 일이든지 계획하신 대로 하십시오."
  • 3
    ○그러나 바로 그 날 밤에, 하나님께서 나단에게 말씀하셨다.
  • 4
    너는 내 종 다윗에게 가서 전하여라. '나 주가 말한다. 내가 살 집을 네가 지어서는 안 된다.
  • 5
    내가 이스라엘을 이끌어 낸 날로부터 오늘까지, 나는 어떤 집에서도 살지 아니하고, 이 장막에서 저 장막으로, 이 성막에서 저 성막으로 옮겨 다니며 지냈다.
  • 6
    내가 온 이스라엘과 함께 옮겨 다닌 모든 곳에서, 내가 내 백성을 돌보라고 명한 이스라엘의 어떤 사사에게, 나에게 백향목 집을 지어 주지 않은 것을 두고말한 적이 있느냐?'
  • 7
    그러므로 이제 너는 내 종 다윗에게 전하여라. '나 만군의 주가 말한다. 양 떼를 따라다니던 너를 목장에서 데려다가, 내 백성 이스라엘의 통치자로 삼은 것은, 바로 나다.
  • 8
    나는, 네가 어디로 가든지 언제나 너와 함께 있어서, 네 모든 원수를 네 앞에서 물리쳐 주었다. 나는 이제 네 이름을, 이 세상에서 위대한 사람들의 이름과같이 빛나게 해주겠다.
  • 9
    이제 내가 한 곳을 정하여, 거기에 내 백성 이스라엘을 심어, 그들이 자기의 땅에서 자리 잡고 살면서, 다시는 옮겨 다닐 필요가 없도록 하고, 이전과 같이악한 사람들에게 억압을 받는 일도 없도록 하겠다.
  • 10
    이전에 내가 내 백성 이스라엘에게 사사들을 세워 준 때와는 달리, 내가 네 모든 적을 굴복시키겠다. 그뿐만 아니라, 나 주가 네 집안을 한 왕조로 세우겠다는 것을 이제 네게 선언한다.
  • 11
    네 생애가 다하여서, 네가 너의 조상에게로 돌아가게 되면, 내가 네 몸에서 나올 네 아들 가운데서 하나를 후계자로 세워 그 나라를 튼튼하게 하겠다.
  • 12
    바로 그가 내게 집을 지어 줄 것이며, 나는 그의 왕위를 영원토록 튼튼하게 해주겠다.
  • 13
    나는 그의 아버지가 되고, 그는 나의 아들이 될 것이다. 내가 네 선임자에게서는 내 총애를 거두었지만, 그에게서는 내 총애를 거두지 아니하겠다.
  • 14
    오히려 내가 그를 내 집과 내 나라 위에 영원히 세워서, 그의 왕위가 영원히 튼튼하게 서게 하겠다.'"
  • 15
    ○나단이 이 모든 말씀과 계시를, 받은 그대로 다윗에게 말하였다.

  • 다윗이 성전을 지으려 하자, 하나님은 먼저 이스라엘을 안정되게 하신 후에 다윗의 후계자를 통해 성전을 세우겠다고 약속하십니다. 아울러 다윗 가문의 영원한 왕권도 약속하십니다.

  • ◈ 성경 이해
    다윗은 언약궤가 천막에 있는데 자신은 화려한 왕궁에 사는 것을 견디지 못해 성전을 지으려 합니다(1, 2절). 하나님은 다윗이 성전을 지으면 안 되는 이유와 앞으로의 계획을 말씀하십니다. 성막이나 성전의 본질은 ‘하나님이 이스라엘과 함께하심’입니다. 하나님이 이동식 성막을 고안하신 것은 이집트 탈출 후 가나안으로 이동해야 하는 이스라엘과 함께하기 위함이었습니다(3-6절). 하나님이 고정된 성전에 계시려면 이스라엘의 정착과 안전이 확보되어야 합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다윗을 통해 주변의 적대국을 물리쳐 국가 안보를 확보하시고, 다윗 가문을 왕조로 세워 정치적 안정을 이루실 것을 약속하십니다(7-11절). 그 후, 다윗의 후계자가 성전을 짓고, 하나님은 그의 왕위를 영원히 지켜 그를 통해 “내 집과 내 나라”를 세우겠다고 약속하십니다. 하나님이 다윗과 맺으신 이 언약은 다윗의 후손으로 오신 예수님을 통해 성취됩니다(12-15절).

  • ◈ 나의 적용
    하나님은 어떤 분입니까?
    5-14절 기필코 자기 백성과 함께하십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과 함께하시기 위해 이동식 천막도 마다하지 않으셨고, 고정된 장소도 개의치 않으셨습니다. 또한 이를 위해 방해 거리는 제거하셨고 필요한 것은 채우셨습니다. 어떤 경우도 나와 함께하시는 하나님을 막을 수 없습니다.

    나(우리)에게 주시는 교훈은 무엇입니까?
    12-14절 하나님의 연인이 될 때, 하나님의 동지가 됩니다. 하나님은 예수님을 왕으로 보내 영원한 나라를 세우려던 계획을, 하나님을 참으로 사랑했던 다윗을 통해 이루셨습니다. 사랑하는 하나님과 함께 일하는 것, 생각만 해도 가슴 뛰지 않습니까?

  • ◈ 기도
    하나님을 깊이 사랑함으로, 하나님이 이루시는 역사에 참여하는 영광을 얻게 하소서.
김희정 : 하나님의 나라를 세워가시는 그분의 계획 속에 쓰임 받는 한사람으로, 마땅히 기쁘게 섬겨야겠습니다. (05.16 06:57)
박형빈 : [새벽설교]
작년 여름수련회때 하신 담임목사님의 질문, '왜 수련회를 해야하죠?'라는 질문은 하려는 이유와 목적, 나아가 무엇이 본질이며, 나는 무엇을 붙잡아야 하는가를 돌아보게 하는 질문이였습니다. 본문도 우리를 목자로 세우신 목적과 본질이 무엇인지를 돌아보게 합니다. 다윗은 왕궁에 있다가 문뜩 초라한 휘막에 하나님이 계심을 떠올리고 정성껏 성전을 짓고자 합니다. 사람의 눈에 보기에도, 나단 선지자의 눈에도 참 보기좋은 선택이였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눈에는 "No thank you" 였습니다. 왜 하나님은 이를 거절하셨고, 도데체 하나님이 원하시는건 무엇이였을까요? 하나님은 건물보다 사람(영혼)들, 백성들에게 더 관심을 가지고 백성들에게 집중하고 계신다는 것입니다(5-6절). 어린 목동이던 다윗을 불러 왕을 세운 것도 이를 위해 부른 것임을 말씀하십니다(7절). 우리가 목자로 부름받음도 동일합니다. 요21에 예수님이 제자를 부르시고 '나를 사랑하느냐?.. 내 양을 먹이라" 말씀하심도 동일합니다. 부름받은 우리가 바쁜 현대사회 속에서도 잊지 말아야 할 사역의 목표와 본질은 바로 붙여주신 영혼들을 돌보는 것입니다. 그것이 바로 영혼을 구원하여 제자삼자는 것입니다. (05.16 09:49)
박형빈 : 여기서 우리는 하나님 나라를 이루어가는 관점에서 한가지 질문을 던져야 합니다. ‘그럼 거대한 하나님 나라와 역사를 이루어가시는데 어떤 사람이 쓰임을 받게 될까요?’ 열정적이고 헌신적인 사람? 아니요, 겸손한 사람입니다. 다윗은 열정와 헌신으로 ‘하나님을 위해’ 성전을 건축하고자 했지만, 큰 시야로 하나님 나라를 펼쳐가고 계셨던 하나님 입장에서는 돌출하는 헌신된 마음보다 하나님의 뜻에 귀를 기울이고 언제든 내 상각과 뜻을 고정하려는 겸손, 주의 뜻과 주신 응답을 수용하려는 겸손한 믿음을 가진 사람을 통해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어가십니다. 하나님 마음에 합당한 다윗, 그는 하나님만으로 기뻐했기 때문이도 하지만 그 뜻에 자신을 굽히며 따라가는 겸손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오늘 하루도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어가는 하루가 되게 하여달라고, 이를 위해 오늘 하루 ‘말씀하여주옵소서, 주의 종이 듣겠나이다.’ (05.16 09:49)
 프린트 추천 수정  삭제  답변  목록
번호 제 목 이름 작성일 조회 추천
* 큐티하는 방법을 안내드립니다. (6) 김명주 2013.03.20 7863 8
* 큐티에 도움이 되는 동영상 안내드립니다! (3)   김명주 2013.01.06 6144 10
2706 2019년 8월 20일 - 마침내 다가온 그 날 (4)  유혜영 2019.08.19 62 0
2705 2019년 8월 19일 - 왜 심판받는가? (4) 유혜영 2019.08.18 81 0
2704 2019년 8월 18일 - 오홀리바도 오홀라처럼 (2) 유혜영 2019.08.17 70 0
2703 2019년 8월 17일 - 두 자매가 똑같다. (2) 유혜영 2019.08.16 83 0
2702 2019년 8월 16일 - 한 사람도 못 찾겠다 (5) 유혜영 2019.08.15 110 0
검색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