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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월 14일 - 착각이 빚어 낸 망상
유혜영 2020-01-13 17:17:56 91 0
일자 : 2020.1.14(화)
제목 : 착각이 빚어 낸 망상
본문 : 창세기(Genesis)11:1 - 11:9

찬송 : 67장 (구찬송가 31장)


◈ 성경 읽기
  • 1
    처음에 세상에는 언어가 하나뿐이어서, 모두가 같은 말을 썼다.
  • 2
    사람들이 동쪽에서 이동하여 오다가, 시날 땅 한 들판에 이르러서, 거기에 자리를 잡았다.
  • 3
    그들은 서로 말하였다. "자, 벽돌을 빚어서, 단단히 구워내자." 사람들은 돌 대신에 벽돌을 쓰고, 흙 대신에 역청을 썼다.
  • 4
    그들은 또 말하였다. "자, 도시를 세우고, 그 안에 탑을 쌓고서, 탑 꼭대기가 하늘에 닿게 하여, 우리의 이름을 날리고, 온 땅 위에 흩어지지 않게 하자."
  • 5
    주님께서 사람들이 짓고 있는 도시와 탑을 보려고 내려오셨다.
  • 6
    주님께서 말씀하셨다. "보아라, 만일 사람들이 같은 말을 쓰는 한 백성으로서, 이렇게 이런 일을 하기 시작하였으니, 이제 그들은, 하고자 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하지 못할 일이 없을 것이다.
  • 7
    자, 우리가 내려가서, 그들이 거기에서 하는 말을 뒤섞어서, 그들이 서로 알아듣지 못하게 하자."
  • 8
    주님께서 거기에서 그들을 온 땅으로 흩으셨다. 그래서 그들은 도시 세우는 일을 그만두었다.
  • 9
    주님께서 거기에서 온 세상의 말을 뒤섞으셨다고 하여, 사람들은 그 곳의 이름을 바벨이라고 한다. 주님께서 거기에서 사람들을 온 땅에 흩으셨다.

  • 하나님과 같아지려고 한 에덴의 헛된 꿈은 하나님 없이 유토피아를 건설하려고 한 바벨의 망상으로 이어지지만, 결국 실패와 분열로 끝납니다.

  • ◈ 성경 이해
    홍수 이후 번성한 인류는 높은 건축물을 세우고 문명화된 도시를 이룰 수 있을 만큼 발전된 기술을 보유했습니다. 같은 언어를 사용하며 원활하게 의사소통하던 사람들은 한마음으로 도시를 건설하기 시작합니다. 하늘에 닿는 높은 탑은 홍수 심판을 피하려는 교만이며, 이름을 날리려 하는 것은 하나님을 밀어내고 스스로 세상의 주인이 되려는 욕심이고, 흩어지지 않으려 하는 것은 생육하고 번성하라고 하신 하나님의 명령을 거스르는 반역입니다(1-4절). 하늘에 닿게 하자며 탑을 쌓았지만, 그 탑과 주변 도시는 진상을 조사하려는 하나님이 한참 내려오셔야만 겨우 보일 정도로 미미합니다(5절). 하나님은 사람을 이대로 두면 같은 언어를 쓰는 강점을 이용해서 점점 더 끔찍한 죄를 저지르게 될 것을 아시고 언어를 뒤섞어 말이 통하지 않게 하십니다. 결국 사람들은 도시 세우는 일을 중단하고, 원래 하나님의 뜻대로 온 땅으로 흩어집니다. 이것이 ‘혼란’의 도시 바빌론의 시작입니다(6-9절).

  • ◈ 나의 적용
    하나님은 어떤 분입니까?
    5절 사람의 어떤 능력과 업적과도 비교할 수 없을 만큼 위대하십니다. 사람이 하나님을 대신하고 기술이 하나님의 능력을 대체할 수 있다는 생각은 어리석은 착각입니다. 하나님을 대체할 수 있는 건 아무것도 없습니다.

    나(우리)에게 주시는 교훈은 무엇입니까?
    전체 사람은 스스로 낙원을 만들 수 없습니다. 하나님이 바벨의 도시와 탑 건설을 무산시키신 건 기술 발전을 막으신 게 아니라 죄의 발전을 막으신 것입니다. 하나님 없이 인간만의 세상을 만들면 가인의 후손(4:23-24)이나 네피림(6:4)에게서 본 것처럼 힘과 폭력의 나라가 되기 때문입니다. 낙원을 만드는 건 과학 기술이 아니라 하나님의 통치입니다.

    2절 ‘동쪽에서’로 번역된 구절은 ‘동쪽으로’로 번역될 수도 있다.

  • ◈ 기도
    하나님 없이 행복한 낙원을 꾸릴 수 있다는 망상에 빠지지 않게 하소서.

  • ◈ 오디오 해설
     http://meditation.su.or.kr/meditation_mp3/2020/20200114.mp3





라삼숙 : 족보를설명하는 것은 예수님을 소개하기 위함입니다.

함자손
함의 자손에서 특이한 사냥꾼인 니므롯이 나왔다.
특이한 사냥꾼이란 사람을 사냥하는 사람이었습니다.
혹시 우리의 자녀 교육를 니므롯 만들기 프로젝트에 집중하고 있지는 않습닌까?
함자손에서 바벨론이 나왔습니다.
바벨론 제국은 큰 음녀입니다.
우리가 제국을 건설하고 있는지 천국을 건설하는지 분별해야 합니다.
이 시대는 자기 이름과 자기 세력을 위해서 구하고 있습니다

셈의 자손
하나님이 주목한 자손입니다.
셈 자손을 통해 하나님 나라가 확장되었습니다.
거룩한 무리가 나옵니다.
아브라함과 다윗과 예수님이 나옵니다.
창세 전에 5천년 동안 나를 구원의 자손을 이루기 위해 애쓰신 하나님의 사랑입니다.
쉬지 않으신 하나님의 사랑입니다.
무력한 나로 보지 말고 하나님께서 5천년 동안 투자한 나로 보십시요.
오늘도 나를 거룩한 신부로 나를 빚어 가고 계십니다.
주님손에 나를 올려놓으시길 바랍니다.

적용
ㆍ나를 구원하시고 나를 거룩한 신부로 빚어가시는 사랑을 아십닌까? (01.14 05:30)
유혜영 : 사람은 하나님을 의지하며 살지 않고 물질을 의지함에 따라 타락하기 시작했습니다.
물질은 창조자이신 하나님 대신에 사람들의 주인이 되었습니다.
물질을 숭배한 사람들의 죄로 언어가 갈라지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강력한 타락의 선례가 있음에도 우리는 매번 하나님의 자리에 물질을 올려놓고 우상숭배를 하고 있습니다.
더 많은 돈과 더 좋은 물질을 확보하기 위해 예배와 기도의 자리를 버리고 살아갑니다.
결국 세상의 언어가 여러가지로 바뀌면서 혼잡해진것 처럼 맘몬을 숭배하는 우리의 삶도 혼잡하고 정신없습니다.
반복되는 이 악순환속에서 하나님의 도우심을 구합니다. 오직 하나님만 의지합니다.
물질을 확보하고 관리하고 사용하는 낭비되는 시간들을 오직 주님을 예배하며 기도하며 말씀읽는 시간으로 먼저 드리겠습니다.
내가 쌓은 것들을 주님께 다 드립니다.

(01.14 0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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