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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월 26일 - 죄악의 도시에서
유혜영 2020-01-25 20:52:23 36 0
일자 : 2020.1.26(일)
제목 : 죄악의 도시에서
본문 : 창세기(Genesis)19:1 - 19:11

찬송 : 543장 (구찬송가 342장)


◈ 성경 읽기
  • 1
    저녁때에 두 천사가 소돔에 이르렀다. 롯이 소돔 성 어귀에 앉아 있다가, 그들을 보고 일어나서 맞으며, 얼굴을 땅에 대고 엎드려 청하였다.
  • 2
    두 분께서는 가시는 길을 멈추시고, 이 종의 집으로 오셔서, 발을 씻고, 하룻밤 머무르시기 바랍니다. 내일 아침에 일찍 일어나셔서, 길을 떠나시기 바랍니다. 그들이 대답하였다. "아닙니다. 우리는 그냥 길에서 하룻밤을 묵을 생각입니다."
  • 3
    그러나 롯이 간절히 권하므로, 마침내 그들이 롯을 따라서 집으로 들어갔다. 롯이 그들에게, 누룩 넣지 않은 빵을 구워서 상을 차려 주니, 그들은 롯이 차려준 것을 먹었다.
  • 4
    그들이 잠자리에 들기 전에, 소돔 성 각 마을에서, 젊은이 노인 할 것 없이 모든 남자가 몰려와서, 그 집을 둘러쌌다.
  • 5
    그들은 롯에게 소리쳤다. "오늘 밤에 당신의 집에 온 그 남자들이 어디에 있소? 그들을 우리에게로 데리고 나오시오. 우리가 그 남자들과 상관 좀 해야 하겠소."
  • 6
    롯은 그 남자들을 만나려고 바깥으로 나가서는, 뒤로 문을 걸어 잠그고,
  • 7
    그들을 타일렀다. "여보게들, 제발 이러지 말게. 이건 악한 짓일세.
  • 8
    이것 보게, 나에게 남자를 알지 못하는 두 딸이 있네. 그 아이들을 자네들에게 줄 터이니, 그 아이들을 자네들 좋을 대로 하게. 그러나 이 남자들은 나의 집에 보호받으러 온 손님들이니까, 그들에게는 아무 일도 저지르지 말게."
  • 9
    그러자 소돔의 남자들이 롯에게 비켜서라고 소리를 지르고 나서 "이 사람이, 자기도 나그네살이를 하는 주제에, 우리에게 재판관 행세를 하려고 하는구나. 어디, 그들보다 당신이 먼저 혼 좀 나 보시오" 하면서, 롯에게 달려들어 밀치고, 대문을 부수려고 하였다.
  • 10
    안에 있는 두 사람이, 손을 내밀어 롯을 안으로 끌어들인 다음에, 문을 닫아걸고,
  • 11
    그 집 대문 앞에 모여든 남자들을 젊은이 노인 할 것 없이 모두 쳐서, 그들의 눈을 어둡게 하여, 대문을 찾지 못하게 하였다.

  • 두 천사가 소돔에 도착해 사정을 살핍니다. 풍요와 출세를 좇아 소돔으로 온 롯은 변변치 않은 이방인으로 살고 있고, 소돔은 욕정과 폭력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 ◈ 성경 이해
    저녁때 롯은 소돔의 주요 인사들과 성 입구에 앉아 있습니다. 그러다 소돔을 순찰하기 위해 온 천사를 보고, 그들을 나그네로 여겨 대접합니다. 천사들은 성을 둘러보기 위해 광장에서 밤을 보내려 했지만, 소돔을 잘 아는 롯은 그들의 안전을 위해 간청해서 집으로 데려갑니다(1-3a절). 롯이 대접한 음식은 아브라함이 대접한 음식(18:6-8)과 비교하면 초라합니다. 롯은 풍요를 보고 소돔으로 왔으나(13:10), 그의 형편은 아브라함보다 못합니다(3b절). 그날 밤, 소돔의 모든 남자가 롯의 집으로 몰려와 강제로 손님들을 겁탈하려고 합니다. 롯이 말려도 소용없습니다. 급기야 롯은 손님을 보호하려고 자기 딸들을 내주겠다고 합니다. 손님을 지키려고 그랬다지만 딸을 물건이나 수단으로 여기는 모습에서 롯이 소돔의 가치관에 물들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4-8절). 소돔 무리는 이방인 롯을 무시하고 멈추려 하지 않습니다. 롯과 그의 가족은 천사들이 보호해 준 덕분에 봉변을 면합니다(9-11절).

  • ◈ 나의 적용
    나(우리)에게 주시는 교훈은 무엇입니까?
    3b, 9절 하나님을 멀리하며 선택한 성공과 출세는 실패합니다. 롯은 부자가 되고 싶어 소돔으로 갔으나 대접할 것이 무교병밖에 없는 형편이었고, 소돔의 사교계에 끼려고 애썼으나(1절) 이방인으로 취급받을 뿐이었습니다. 진정한 성공과 출세는 아브라함처럼 하나님을 가까이하는 것, 그 자체입니다.

    8절 악한 도시를 가까이하면 서서히 그러나 반드시 죄에 물듭니다. 롯의 딸들이 약혼했으나(14절) 잠자리를 갖지 않았다는 건 롯의 가족이 소돔 사람들보단 고상한 도덕 기준을 가졌다는 걸 보여 줍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롯은 딸들을 악인들에게 내주려고 할 만큼 소돔 문화에 물들었습니다. 몸은 악한 세상에 있다 해도, 정신은 악을 멀리해야 합니다.

  • ◈ 기도
    세상의 번영에 눈멀지 않게 하시고, 세상의 악에 물들지 않게 하소서.


유혜영 : 소돔과 고모라의 세상에서 하나님의 의인으로 살아가기가 어렵습니다.
어두운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지않으면 우리는 물들수 밖에 없습니다.
빛과 소금이 되어 세상을 밝히고 맛을 내어 살아가려면 하나님을 목숨을 다해 사랑하고 내이웃을 내몸과 같이 사랑해야합니다.
그 믿음이 없으면 우리는 세상을 변화시킬수가 없습니다.
세상에 물들어 더 악해지지 않도록 말씀과 기도로 나의 누룩을 버리며 살아가야 합니다.
세상에 물드는 자가 아니라 세상을 예수님으로 물들이는 자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나의 연약함을 주님께서 만져주시어서 세상에서 본이 되는 예배자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01.26 15:44)
김선재 : 오늘 본문은 소돔성이
그들의 죄악으로 인해서
하나님의 심판을 받아 멸망당하는
내용이 언급되고 있다.

특별히 오늘 본문에서 소돔성에 있는
롯이 두 천사를 만나자 자신의 집에서
대접하기를 원한다.

그의 간청으로 두 천사는
롯의 집에 머물며 극진히
대접하기에 힘쓴다.

그런데 문제는 소돔성에
이방인들이 찾아왔다는 소식을 듣고
많은 지역주민들이 찾아와서 그들과
상관하기를 요구했다는 것이다.

그런데 더 큰 문제는
롯이 두 천사를 보호하기 위해서
자신의 친딸을 그들의 의사도 묻지도 않고
자신의 집에 찾아온 사람들의
정욕을 충족시켜 주기위해서
내어 주는 제안을 했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왜 이런 상황이 발생했을까?
묵상해 본다.

그것은 바로 롯이 하나님의 말씀이 아닌
자신의 정욕과 탐심을 따라 갔기
때문아라고 생각된다.

이것은 무엇을 의미하고 있는가?
아무리 세상적으로 풍족하게 살아간다고 하더라도
말씀없이 도덕적으로 타락한 사회속에서
온전한 삶을 살아갈 수 없다는 사실이다.

나는 과연 세상적 욕심이 아닌
주의 말씀과 성령의 소욕을 따라
살아가고 있는지 반성해 보게 된다.

"묵시가 없으면 백성이 방자히 행하거니와
율법을 지키는 자는 복이 있느니라"
(잠29:18) / 아멘!

※주여~ 세상적 욕심과 탐심이 아닌
하나님의 말씀과 성령의 인도함을 받고
살아가게 하옵소서 (01.26 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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