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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3월 24일 - 이혼과 약자를 보는 하나님 나라의 관점
유혜영 2020-03-23 19:26:04 72 0

일자 : 2020.3.24(화)

제목 : 이혼과 약자를 보는 하나님 나라의 관점
본문 : 마가복음(Mark)10:1 - 10:16

찬송 : 565장 (구찬송가 300장)


◈ 성경 읽기
  • 1
    예수께서 거기에서 떠나 유대 지방으로 가셨다가, 요단 강 건너편으로 가셨다. 무리가 다시 예수께로 모여드니, 그는 늘 하시는 대로, 다시 그들을 가르치셨다.
  • 2
    ○바리새파 사람들이 다가와서, 예수를 시험하여 물었다. "남편이 아내를 버려도 됩니까?"
  • 3
    예수께서 그들에게 대답하셨다. "모세가 너희에게 어떻게 하라고 명령하였느냐?"
  • 4
    그들이 말하였다. "이혼증서를 써 주고 아내를 버리는 것을 모세는 허락하였습니다."
  • 5
    그러나 예수께서는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모세는 너희의 완악한 마음 때문에, 이 계명을 써서 너희에게 준 것이다.
  • 6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창조 때로부터 '사람을 남자와 여자로 만드셨다.'
  • 7
    '그러므로 남자는 부모를 떠나서, [자기 아내와 합하여]
  • 8
    둘이 한 몸이 된다.' 따라서, 그들은 이제 둘이 아니라, 한 몸이다.
  • 9
    그러므로 하나님이 짝지어 주신 것을, 사람이 갈라놓아서는 안 된다."
  • 10
    집에 들어갔을 때에, 제자들이 이 말씀을 두고 물었다.
  • 11
    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누구든지 아내를 버리고 다른 여자에게 장가드는 남자는, 아내에게 간음을 범하는 것이요,
  • 12
    또 아내가 남편을 버리고 다른 남자와 결혼하면, 그 여자는 간음하는 것이다."
  • 13
    ○사람들이, 어린이들을 예수께 데리고 와서, 쓰다듬어 주시기를 바랐다. 그런데 제자들이 그들을 꾸짖었다.
  • 14
    그러나 예수께서는 이것을 보시고 노하셔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어린이들이 내게 오는 것을 허락하고, 막지 말아라. 하나님 나라는 이런 사람들의 것이다.
  • 15
    내가 진정으로 너희에게 말한다. 누구든지 어린이와 같이 하나님 나라를 받아들이지 않는 사람은 거기에 들어가지 못할 것이다."
  • 16
    그리고 예수께서는 어린이들을 껴안으시고, 그들에게 손을 얹어서 축복하여 주셨다.

  • 예수님은 바리새파 사람들의 생각을 비판하며 배우자를 버려선 안 된다고 하시고, 제자들의 생각을 꾸짖으며 하나님 나라는 어린이와 같은 사람들의 것이라고 선언하십니다.

  • ◈ 성경 이해
    예수님은 요단강 동쪽 페레아 지역으로 가십니다. 그곳은 얼마 전 자기 이혼과 결혼의 부당성을 지적하던 세례자 요한을 죽인 헤롯 안티파스가 다스리는 지역입니다. 이곳에서 이혼을 반대하다간 헤롯의 표적이 되기 십상입니다. 바리새파 사람들은 예수님도 요한처럼 이혼을 반대할 것으로 생각하고 이런 상황을 이용해 예수님을 곤경에 빠뜨리려고 합니다(1, 2절). 사실 그들은 모세가 ‘허락’했기 때문에 남편이 아내를 버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이혼증서’가 함부로 아내를 버리지 못하도록 막는 제도라고 해설하십니다. 하나님이 모세를 통해 주신 ‘명령’은 ‘이혼하지 말라’임을 확실히 하십니다(3-9절). 예수님은 제자들에게도 남편과 아내를 버려선 안 된다고 못 박아 말씀하십니다(10-12절). 제자들은 어린이를 귀하게 여겨야 한다는 말씀을 듣고도(9:37), 어린이가 예수님께 오지 못하도록 막습니다.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화를 내시며, 어린이야말로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사람이라고 하십니다. 그리고 어린이들을 껴안고 축복하십니다(13-16절).

  • ◈ 나의 적용
    나(우리)에게 주시는 교훈은 무엇입니까?
    5-12절 배우자를 버려선 안 되지만, 배우자에게 버림받은 사람은 보듬어야 합니다. 하나님은 이혼을 금지하셨지만 악한 사람에게 버림받는 여자를 보호하기 위해 ‘이혼증서’ 제도를 만드셨습니다(신 24:1-4). 쉽게 이혼하는 풍조에 동조하지도, 이혼한 모든 사람을 죄인으로 낙인찍지도 맙시다.

    13-16절 하나님 나라는 약자가 차지합니다. 어린이처럼 이 세상에서 무시당하고 업신여겨지는 약자는 자신을 환영하고 존중하는 하나님 나라를 온 마음으로 받아들입니다. 예수님은 그런 사람만이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있다고 하셨습니다. 나는 약자의 자리에서 살고 있습니까?

  • ◈ 기도
    하나님 나라의 관점으로 결혼과 약자를 바라볼 수 있도록 깨우쳐 주소서.

  • ◈ 오디오 해설

     http://meditation.su.or.kr/meditation_mp3/2020/20200324.mp3

     




유혜영 : 예수님의 시대에 약자인 여자와 어린아이들은 보호받기 어려운 존재들입니다.
세상은 짐승의 세계처럼 약자들을 괴롭히고 이용하지만 하나님의 나라는 약자를 돌보고 보살핍니다.
악을 선으로 이기는 하나님의 통치원리입니다.
세상의 가치관에 길들여진 우리는 이러한 하늘나라의 법이 너무 어리석게 느껴질수도 있지만 결과보다 과정을 중요시하시는 하늘나라의 법은 세상에서도 행복에 이르는 가장 귀한 가치임을 여러 사람들의 인생을 통해 증명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 하나님의 말씀대로 사는 것이 가장 큰 축복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안에 있을때 가장 큰 평안함을 얻을수 있습니다. 사람들을 밟고 올라간 부귀영화는 결국 고통과 두려움으로 돌아옵니다.
우리가 직장이라는 사회에 속해있을때 정말 하나님나라의 통치대로 살아가고 있는지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하나님의 자녀라고 스스로 생각하지만 우리의 삶이 결코 하나님나라의 법대로 살아가지 못함을 깨닫습니다.
어쩌면 비기독교인보다 더 짐승같이 약자를 이용하고 괴롭히지 않았는지요?
오늘도 주님의 말씀앞에 회개하며 나아갑니다.
내가 더 섬기고 약자입장에서 돌보지 못했음을 고백합니다.
주님 우리를 도와주셔서 예수님처럼 살아가게 하소서!
(03.24 08:15)
김희정 : 약자를 함부로 대하지 않고 주님의 가르침대로 귀하게 여기게 하시고 어린아이와 같은 믿음으로 살기를 기도합니다. (03.24 08:53)
김선재 : 오늘 말씀은 크게 두부분으로 나뉜다.
1)이혼에 대한 가르침(1-12)과
2)어린이들을 축복(13-16)하시는
예수님에 대한 말씀이다.

예수님께서 요단강을 건너
그들을 가르치셨다고 말씀하셨다.(1)

그 때 바리새파 사람들이 예수님께
찾아와 묻는다.
"남자가 아내를 버리는 것이
옳은 것입니까?"

그 이유는?
예수님을 시험하기 위함이었다.(2)
특별히 이 시험은 간음한 여인의 시험과
유사한 점이 있다.

이 당시 신24:1절의 "수치스런 일"을 근거하여
이혼과 재혼을 정당화 했었고
샴마이 학파(보수)와
힐렐학파(진보)에 위해서도
이혼을 합법화하는 빌미를 주었다.

바리새인들은 이러한 난해한 문제로
예수님을 시험하여 고소할 이유를
찾고자 했던 것이다.

분봉왕 헤롯 안티바스도 율법을 어기고
이혼과 재혼을 정당화했던 인물이었다.

예수님께서 이 질문에 대해
직접 말씀하지 않으시고
모세가 남긴 율법을 이용하여
그들에게 반문하셨다.

그들의 대답은 이혼증서를 주고
아내를 버리는 것을 모세는
허락했다는 말한다.(신24:1)

하지만 예수님의 답변은 달랐다.
모세가 이혼을 허락해 준 것은
너희의 완악한 마음때문이라고
말씀한다.(5)

원래 하나님께서는 사람을
남자와 여자로 창조하셨고
남자는 부모를 떠나 자기 아내와 둘이
한 몸이 된는 것이라고 증거하셨다.(6-8)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이 짝지어 주신 것을
사람이 갈라놓을 수 없다는 것이다.

특별히 제자들에게는
누구든지 자신의 배우자를 버리고
이혼하는 것 모두가 간음을 범하는 것과
같다고 말씀한다.(11-12)

사람들이 어린이들을 예수님께 데리고 왔다.
그 이유는 예수님께서 자신의 어린이들을
만저 주심을 바랬기 때문이었다.

하지만 이들을 오지 못하도록
가로 막은 것은 예수님의 제자들이었다. (03.24 12:57)
김선재 : 나의 열심이 주님이 사역에
걸림돌이 되질 않는지 반성해 본다.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에게 말씀한다.
누구든지 어린이들이 내게 오는 것을
용납하고 막지말라고 말씀한다.

또한 예수님께서는 누구든지 어린이와 같이
하나님의 나라를 받아들이지 않으면
천국에 들어갈 수 없다고 말씀한다.(15-16)

그럼 오늘 말씀속에서 나에게 주신
영적인 교훈과 적용점은 무엇인가?

1.시험에 들지 않게 기도로 나 자신을 깨우자.
2.완악한 마음을 버리고 주의 성령을 힘입어
성령충만한 삶을 살아가자.(5)
3.주안에서 한 마음과 한 뜻을 이루어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어 나가자.(빌2:1-5)
4.영적인 간음을 행하지 않도록 조심하자.(11-12)
5.어린이 같이 주님만나기를 사모하고
주님만을 믿고 의지하는 자가 되자.(13)
6.아내를 주님같이 사랑할 수 있도록 성령의 은혜를 구하자.(엡5:25)
7.먼저 하나님의 뜻을 구하고 주님의 영광을 거로막는
자가 되지 말자.(13하)

※주여~
나의 연약함을 아시오니
주의 은혜를 더하여 주옵소서~

오늘 묵상한 대로
주의 말씀을 따라 순종하게 하옵시고
오직 그 나라와 그 의를 구하는
지혜로운 자가 되게 하옵소서~
저희 가정이 하나님의 뜻대로
천국의 소망을 성취해 나가는
복된 가정이 되게 하옵소서~ (03.24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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