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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3월 27일 - 온순하신 왕의 분노
유혜영 2020-03-26 13:06:09 73 0

일자 : 2020.3.27(금)

제목 : 온순하신 왕의 분노
본문 : 마가복음(Mark)11:1 - 11:19

찬송 : 459장 (구찬송가 514장)


◈ 성경 읽
  • 1
    그들이 예루살렘 가까이에, 곧 올리브 산에 있는 벳바게와 베다니 가까이에 이르렀을 때에, 예수께서 제자 둘을 보내시며,
  • 2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너희는 맞은편 마을로 가거라. 거기에 들어가서 보면, 아직 아무도 탄 적이 없는 새끼 나귀 한 마리가 매여 있을 것이다. 그것을 풀어서 끌고 오너라.
  • 3
    어느 누가 '왜 이러는 거요?' 하고 물으면 '주님께서 쓰시려고 하십니다. 쓰시고 나면, 지체없이 이리로 돌려보내실 것입니다' 하고 말하여라."
  • 4
    그들은 가서, 새끼 나귀가 바깥 길 쪽으로 나 있는 문에 매여 있는 것을 보고, 그것을 풀었다.
  • 5
    거기에 서 있는 사람들 가운데 몇 사람이 그들에게 물었다. "새끼 나귀를 풀다니, 무슨 짓이오?"
  • 6
    제자들은 예수께서 일러주신 대로 그들에게 말하였다. 그러자 그들은 가만히 있었다.
  • 7
    제자들이 그 새끼 나귀를 예수께로 끌고 와서, 자기들의 겉옷을 그 등에 걸쳐놓으니, 예수께서 그 위에 올라 타셨다.
  • 8
    많은 사람이 자기들의 겉옷을 길에다 폈으며, 다른 사람들은 들에서 잎 많은 생나무 가지들을 꺾어다가 길에다 깔았다.
  • 9
    그리고 앞에 서서 가는 사람들과 뒤따르는 사람들이 외쳤다. "호산나!" "복되시다! 주님의 이름으로 오시는 분!"
  • 10
    복되다! 다가오는 우리 조상 다윗의 나라여! "더 없이 높은 곳에서, 호산나!"
  • 11
    예수께서 예루살렘에 이르러 성전에 들어가셨다. 그는 거기서 모든 것을 둘러보신 뒤에, 날이 이미 저물었으므로, 열두 제자와 함께 베다니로 나가셨다.
  • 12
    ○이튿날 그들이 베다니를 떠나갈 때에, 예수께서는 시장하셨다.
  • 13
    멀리서 잎이 무성한 무화과나무를 보시고, 혹시 그 나무에 열매가 있을까 하여 가까이 가서 보셨는데, 잎사귀 밖에는 아무것도 없었다. 무화과의 철이 아니었기 때문이다.
  • 14
    예수께서 그 나무에게 말씀하셨다. "이제부터 영원히, 네게서 열매를 따먹을 사람이 없을 것이다." 제자들이 예수께서 말씀하시는 것을 들었다.
  • 15
    ○그리고 그들은 예루살렘에 들어갔다. 예수께서 성전에 들어가셔서, 성전 뜰에서 팔고 사고 하는 사람들을 내쫓으시면서 돈을 바꾸어 주는 사람들의 상과비둘기를 파는 사람들의 의자를 둘러엎으시고,
  • 16
    성전 뜰을 가로질러 물건을 나르는 것을 금하셨다.
  • 17
    예수께서는 가르치시면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기록한 바 '내 집은 만민이 기도하는 집이라고 불릴 것이다' 하지 않았느냐? 그런데 너희는 그 곳을 '강도들의 소굴'로 만들어 버렸다."
  • 18
    대제사장들과 율법학자들이 이 말씀을 듣고서는, 어떻게 예수를 없애 버릴까 하고 방도를 찾고 있었다. 그들은 예수를 두려워하고 있었던 것이다. 무리가 다예수의 가르침에 놀라고 있었기 때문이다.
  • 19
    저녁때가 되면, 예수와 제자들은 으레 성 밖으로 나갔다.

  • 이스라엘의 왕이신 예수님은 예루살렘으로 들어가시면서 준마가 아닌 나귀 새끼를 타십니다. 성전의 주인이신 예수님은 격한 몸짓으로 성전의 기능을 중지시키십니다.

  • ◈ 성경 이해
    예수님은 제자 둘을 마을로 보내 아무도 탄 적 없는 나귀 새끼를 끌고 오라고 시키십니다. 제자들은 예수님 말씀에 순종했고, 나귀 주인도 ‘주님께서 쓰신다’는 말에 그대로 나귀를 내줍니다(1-6절). ‘공의롭고 구원을 베푸는 왕이 온순하셔서 나귀 새끼를 타고 오실 것’이라는 스가랴의 예언(슥 9:9)대로, 예수님은 나귀를 타고 예루살렘에 입성하십니다. 제자들과 무리는 개선장군을 맞이하듯 예수님을 환영하며 메시아 시편(시 118:25, 26)을 노래합니다(7-10절). 예수님은 가장 먼저 성전을 둘러보십니다(11절). 이튿날 예수님은 본질을 잃어버린 성전처럼 잎만 무성하고 열매 없는 무화과나무를 저주하십니다(12-14절). 예수님은 성전에 들어가셔서 바쁘게 움직이는 사람들을 내쫓으시고 모든 활동을 중단시키십니다. 만민의 기도하는 집이어야 하는 성전 안 이방인의 뜰이 장터로 바뀌었고, 회개와 용서의 장소여야 하는 성전이 면벌의 구실이 되었기 때문입니다(15-17절). 성전을 책임지는 종교 지도자들은 이 소식을 듣고 예수님을 죽일 방법을 찾기 시작합니다(18, 19절).

  • ◈ 나의 적용
    예수님은 어떤 분입니까?
    1-10절 겸손함과 온순함으로 다스리는 왕이십니다. 칼을 차고 군마를 탄 로마 황제는 힘으로 백성을 제압하며 군림했지만, 나귀를 타신 예수님은 목숨까지 버리며 자기 백성을 섬기셨습니다. 폭력으로 이룬 평화는 역사 속으로 사라졌지만, 온유함으로 이룬 평화는 영원히 지속됩니다.

    15-19절 제 역할을 하지 못하는 교회에 분노하십니다. 예수님은 만민이 기도하는 집이어야 할 성전이 이방인을 배척하고 죄의 온상이 된 것을 보고 분개하셨습니다. 교회도 제 역할을 하지 못하면 예수님이 꾸짖으실 것입니다. 예수님은 교회에 무엇을 기대하시겠습니까?

  • ◈ 기도
    예수님이 섬김으로 세우신 교회의 교회다움을 지켜낼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 ◈ 오디오 해설

     http://meditation.su.or.kr/meditation_mp3/2020/20200327.mp3

     




유혜영 : 열매없는 무화과를 주님은 저주하십니다.
만민의 기도하는 집을 강도의 소굴로 만들어 버린것을 분노하십니다.
하나님께 예배드려야 할 성전을 폐쇄하려는 악한 사마귀들의 행동에 분노하지 않는다면 우리는 예배의 가치도 하나님을 경외하지 않는 것입니다.
위기의 순간에 우리의 믿음이 드러납니다.
이웃을 배려하기위해 나의 마음의 평화를 위해 숨는 것은 두려움을 정당화하기 위한 핑계일 뿐입니다.
이웃을 사랑하라는 계명이전에 하나님을 목숨을 다해 사랑하는 것이 최우선입니다.
절대 우선순위를 잊지말아야 합니다.
하나님 아버지를 위해 목숨을 거는 자만이 하나님나라에서 살게 될것입니다.
우리는 연약하고 어리석습니다. 오직 주님의 도우심을 구합니다.
지존자의 은밀한 곳에 거하고 권능자의 그늘에 있는 우리는 승리할 것입니다. (03.27 08:25)
김희정 : 열매는 없고 잎만 무성한 무화과 나무처럼 거룩한 성전으로 살지 못함을 회개합니다.
삶에서 암초 같이 도사리고 있는 자기의를 회개하고 성령님이 회복 시켜주시길 기도합니다. (03.27 08:39)
김선재 : 오늘 본문은 크게 세부분으로 나뉜다.

1)예수님께서 나귀를 타시고
예루살렘에 입성하는 사건(1-11),

2)열매를 맺지 못하고 잎만 무성한
무화과 나무를 저주하시는
예수님의 모습(12-14)과

3)인간의 죄로 더렵혀진 성전을
주의 말씀으로 깨끗하게 하신
사건이다.(15-19)

예수님께서 어린나귀를 타고
예루살렘의 성전을 입성하시는 사건은
겸손의 왕으로 오신
예수그리스도를 상징하고 있다.

예수님께서 열매를 맺지 못하고
그 잎만 무성한 무화과 나무를
인격체처럼 꾸짖고 저주하신 것은
앞으로 이스라엘의 심판주로 오실
예수그리스도를 상징하고 있다.

그리고 예수님께서 성전안에서
물건을 사고 파는 상인들을 내쫓으시고
"내 집은 만민이 기도하는 집이라
내집을 강도들의 소굴로 만들지 말라."
고 말씀하시며 더러워진 성전을
다시 깨끗하게 하신다는 사건은
자신의 구속으로 말이암아
죄악으로 물든 우리를 구원하시고자 하는
주님의 죽으심과 부활을 상징하고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

나는 과연 주님의 마음을 얼마나 깨닫고
그분을 본받으려 하고 있는가?

나는 과연 나의 죄악된 모습을 통해서
얼마나 가슴아파하면서 주님께 기도하고
있는지 반성해 본다.

나는 과연 열매가 없고
잎만 무성한 무화과 나무처럼
살아가고 있지는 않는지 반성해 본다.

오늘 말씀속에서 나에게 주신
영적인 교훈과 적용점은 무엇인가?

1.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자가 되자.(슥9:9)

2.주님의 온유하고
겸손함을 배우고 익히자.(7)

3.주님의 구원을
외치는 자가 되자.(9-10)

4.성령의 열매를 맺을 수 있도록
경건의 능력을 키우자.(13-14)

5.주의 이름으로
나의 유익을 구하지 말자.(15-16)

6.주의 기도로
내 마음의 성전을 깨끗하게 하고
거룩한 삶을 살아가자.(17)

7.주님의 그 가르침을 받아
날마다 주와 동행하는
삶을 살아가자.(18-19)

※주여~
오늘 말씀을 읽고 듣고 묵상한 대로
실천해 나아가게 하옵소서
주님의 온유한 마음과
겸손을 배우게 하옵소서~

나의 삶이 열매없어
주님께 책망만 받고 살아가는 자가 아니라
주의 성령의 열매를 많이 맺어
주님의 기쁨이 되는 자가 되게 하옵소서~

이 어려운 시기에
기도하는 자가 되게 하시고
날마다 말씀묵상과 기도로
성령충만하여 거룩한 삶을
살아가게 하옵소서~ (03.27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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